크리스천의 윤리(2) 규칙없는 게임 | 시편 119:1-8 | 문대원 목사
크리스천의 윤리(2) 규칙없는 게임 | 시편 119:1-8 | 문대원 목사
크리스천의 윤리(2) 규칙없는 게임 | 시편 119:1-8 | 문대원 목사
삼중시각을 골고루 갖출때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다.
규칙이 없는 게임은 어떤 모습일까?
정해진 규칙이 있어야 더 높은 차원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사회의 규범은 우리를 지켜주고 행복하기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
규범이 없는 사회는 동물의 왕국과 같다. (약육강식)
1. 규범이 필요한 이유
인간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주셨다
최고의 규범은 말씀이다.
[시119:1-2] 1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2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성경의 복이 있는 사람은 율법을 즐거워하고 지키는 사람이다.
여호와의 율법을 묵상하고 율법대로 행하면 복을 받는다.
구체적으로 그 모습은 어떤 모습?
[시119:6-7] 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면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의 공의로운 판단을 배우게 된다.
세상사람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빨리 성공하기 원한다.
그렇게 성공한 사람의 마음은 평안하지 않다.
언젠가 그 사실이 드러나게 되면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역사를 보고 배워야 한다.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성공하면 반드시 수치를 당한다는 사실을 배워야 한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동물은 경험해봐야 배우게 된다.
인간은 직접 경험하지 않고도 역사를 통해 학습할 수 있다.
주님의 말씀을 따를때 우리는 의로운 판단을 배울 수 있다.
좋은 판단력은 어디에서 올까?
주님의 말씀을 따를때 가능하다
[시1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주님의 계명을 지킬 때 훌륭한 지각을 가지게 된다.
훌륭한 이해력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때 배울 수 있다.
절대적인 규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한데
[엡6:2-3]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보모님께 순종 → 권위에 순종하는 법을 배움
부모님께 순종하면 이땅에서 잘된다는 의미는
권위에 순종하는 법을 배워야 이땅에서 잘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이다.
질서와 규칙을 잘 지켜야 이땅에서 형통할 수 있게 되고 지혜를 얻게 된다.
2. 두 가지 종류의 규범
우리 마음에 새겨진 일반계시
(1) 마음에 새겨진 규범: 일반계시
[롬2:14-15]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성경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본성으로 성경의 가르침을 행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 마음에는 도덕법이 있다.
우리와 누군가와 논쟁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양쪽 모두 공유하는 규칙과 기준이 있어야 논쟁이 가능하다. (도덕법)
인간과 동물의 공통점: 이기심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 양심
진화론 관점에는 인간과 동물의 공통점이 이기심이다.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DNA또는 유전자에 의해 창조된 생존 기계이며, 자기의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려는 이기적은 행동을 수행하는 존재이다.
인간이 100% 이기적인 존재는 아니다. 이타적인 사랑과 선한 양심도 있다.
게놈프로젝트를 지위한, 무신론자는 도킨스에 반박했다.
프랜시스 콜린스 사심없는 이타주의는 진화론자에게 가장 큰 과제이다 우리가 양심이라고 부르는 내적인 목소리를 자세히 살펴보면, 그런 사랑을 실천하게 만드는 동기는 (우리가 그것을 아무리 외면하려 해도) 우리 마음속에 내제되어 있다.
도덕법이야 말로 하나님의 창조를 증명하는 중요한 도구이다.
(2) 말씀에 새겨진 특별 계시
타락 이전의 인간은 일반계시만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알수 있었으나 아담의 타락으로 거짓에 빠지게 되었다.
창조주 하나님 대신 우상을 숭배하게 되었다.
우리가 숭배하는 최고의 우상은 나 자신이다.
[창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우상숭배의 핵심 구절, 우상숭배는 형상을 만들어 절하고 숭배하는 것이 아니다.
내 뜻을 이루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우상숭배의 핵심은 내가 하나님처럼 되어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다.
내 기준을 내 마음대로 정하겠다는 생각이 끝까지 가게 되면 나의 성별을 내가 결정하겠다고 말하게 된다.
개인의 도덕법이 무너지면 어떻게 되는지 범죄자를 통해 알수 있다
타락한 인간은 일반계시만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수 없게 되었다.
무지와 어둠가운데 있는 우리를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내가 지금 죄를 짓고 있는지, 어디에 서 있는지 말씀을 거울삼아 알게 된다.
지금의 내 모습을 객관적인 모습으로 바라보게 분명한 방향을 보여준다.
인생에서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내가 가는 방향에 대해 누가 확인해줄 수 있을까?
오직 주님의 말씀만이 그것을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다.
성경의 모든 계명에는 하나님의 뜻과 성품이 담겨 있다.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을가?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기계도 쉬지 않고 돌리면 망가지는데 사람이 쉬지 않고 일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멈출 수 있다.
마르바 던, 안식 안식일의 기본 의민는 하나님의 주권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진정한 자유를 얻었을 때에만 쉬는 방법을 진정으로 배울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진정한 자유를 얻을 때만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타락한 인간은 일반 계시만으로 이런 하나님의 뜻을 알수 없다.
우리에게는 특별계시, 성경이 필요하다.
우리의 유익과 행복을 위해 주신 말씀을 사랑하고 지켜야 한다.
3. 기독교 규범은 인격적이다.
성경이 말하는 규범은 딱딱한 문자가 아니라 살아있는 인격적인 말씀이다.
[고후3: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새 언약의 일꾼으로 부르셨다.
새언약은 딱딱한 텍스트가 아니라 성령께서 주신 살아있고 인격적인 말씀이다.
기독교 규범이 인격적인 이유는 규범을 주신 하나님께서 인격적이기 때문이다.
성경의 율법 규정보다 율법을 주신 하나님이다.
성경을 믿는 이유는 성경을 통해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고 사랑하게 된다.
말씀을 사랑하는 것은 말씀을 주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성경에 담긴 신비로운 비밀은 없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한 분이다.
성경에 담긴 진리 역시 동일하다.
최고의 비밀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이다.
우리의 행복을 위한 규범
(1) 마음에 새겨주신 일반계시
(2) 말씀에 새겨주신 특별계시
[딤후3:16-17]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