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노트

다시 생명사역(1) 마음이 뜨거워지는 사람들 | 요15:5-11 | 문대원

kwangs 2025. 1. 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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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명사역(1) 마음이 뜨거워지는 사람들 | 요15:5-11 | 문대원

생명사역에 대해 돌아보기

특징, 5대사역의 균형있는 성장에 필요한 요인

세상에는 2가지 종류의 교회가 있다(비전이 이끄는 교회, 취향이 이끄는 교회)

대구동신교회의 사명은 생명사역,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고치는 사역

예수님이 이땅에 계실때 생명사역을 감당하고 제자들에게 명하셨다.

생명사역은 예수님의 사역이다.

권성수 목사의 은퇴와 함께 생명사역이 끝나지 않았다. 생명사역은 권목사의 사역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역이기 때문이다.

우리교회는 담임목사가 바뀌어도 여전히 생명사역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분명한 목표는 일관성과 안정성을 가져다 준다.

생명사역을 하기 위해 대구동신교회에 지원했다. 생명사역이 아니면 목회를 할 이유가 없다 - 문대원 목사

1. 변화가 가능하다는 믿음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은 포도나무, 우리는 가지

→ 우리의 생명이 철저하게 예수님께 의존되어 있다는 의미

너희가 나를 떠나서… ‘내가 없이는’ 예수님 없이는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의미(요한복음 1:3, 그가 없이는)

예수님 없이

1장 3절. 그 어떤 것도 존재할 수 없다.

15장 5절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세상이 다 끝난 것 같지만 예수님을 바라보면 우리마음 가운데 힘을 회복한다

그 생명이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다.

예수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난 사람들의 특징

(1) 미래에 대한 소망을 품게 됨

(2) 변화에 대한 열망을 갖게 됨

[눅19: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유대인은 아브라함의 후손인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가운데 예수님은 세리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선포했다.

세상에는 변화가 불가능하다고 믿는 사람 vs 변화가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

고정형 사고방식 성장형 사고방식

변화가 불가능하다고 믿음 변화가 가능하다고 믿음
역경을 비관적으로 해석 역경을 낙관적으로 해석
역경을 피하거나 자포자기 역경을 테스트의 기회로 인식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미래에 대한 소망을 품게 된다

→ 생명사역의 교회 모습

2. 열매를 맺고자 하는 열망

열매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라 약속하신다.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포도나무는 관상용 나무가 아니다. 화려하거나 아름답지 않기 때문이다. 목재로 쓸수도 없다.

포도나무는 과실수이다.

그러므로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아무 쓸모가 없다.

그리스도인의 삶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관상용으로 살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겉모습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경향이 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 삶에서 열매가 있는 것인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가 헛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

하나님은 보기 좋은 나무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열매 맺는 나무를 원하신다

열매는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사람을 위한 것이다.

우리가 맺는 열매는 나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한 유익이다.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할때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는 말 →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나타나게 된다

내가 잘 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증명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완전하고 완벽한 분이시다

여호와: 스스로 있는자(출3:14)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 우리가 무언가를 드려야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나타날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믿음으로 순종할때

그중 사람이 변화되는 것

기적을 행하는 것이 어려울까? 사람의 내면이 변화되는 것이 어려울까?

예수님의 기적을 경험한 사람중에 변화되지 않은 사람이 많았다.

기적을 경험하는 것 vs 사람이 변화되는 것

요 6:66

기적을 경험한다고 예수님안에 거할때 변화된다.

주님안에 거한다는 것은 주님과 개인적이고 친밀하고 인격적인 교제를 나눌때

인격적인 관계를 맺는 것은 쉽지 않다

그 관계 자체가 목적이다. 부탁할일과 다른 목적이 없이 그냥 함께 있는 것

주님과의 관계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다

변화된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이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변화가 가능하다는 믿음과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열망은 연결되어 있다

도저히 변화되지 않을 것 같은 내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변화된다는 것 만큼 은혜로운 일이 없다

워렌 위어스비 기독교는 신조나 조직이나 종겨적 체계가 아니다. 기독교는 우리로 하여금 점점 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는 사람들 속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생명이다.

변화하지 않고 성장하지 않는다면 죽은것과 마찬가지다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우리에게는 2가지 옵션, 열매를 맺거나 뗄감이 되는 2가지 옵션 밖에 없다.

열매를 맺는 것은 우리 인생에 이정도로 중요한 일이다.

그 동안 나에게 어떤 열매가 있었는지 돌아봐야 한다.

그 열매는 숨길 수 없다.

밝고 긍정적인 태도는 어디에서 올까?

(1) 변화가 가능하다는 믿음

(2) 태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경험

밝고 환한 분위기는 변화가 가능하다는 믿음에서 온다

생명사역의 대전제

(1) 그리스도안에서 변화는 가능하다

(2) 태도가 고도를 결정하는 것

3. 순종하는 자가 누리는 기쁨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것은 신비롭고 영적인 체험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사막교부

북아프리카 사막에 혼자 은둔하며 금욕적인 영성훈련

→ 사랑과 순종을 실천할 수 없었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내가 아닌 다른 존재가 필요하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연결되어 있다.

예수님의 사랑을 알수는 없지만 예수님께서는 얼마나 순종했는지는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이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진짜 사랑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 놀라운 기쁨을 체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는 것

어느교회에나 헌신된 그룹이 있다.

교회 전체의 규모도 중요하지만 헌신된 그룹의 규모가 더 중요하다

헌신된 그룹에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께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생명사역에 헌신된 교회는 마음이 뜨겁다

예수님을 인격적ㅇ로 만나서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

  • [ ] 변화가 가능하다고

[요15:5-11]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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