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4 ㅣ대구동신교회 금요기도폭풍집회 설교ㅣ룻기 4:18-22ㅣ첫물결 인생ㅣ김희석 목사
룻기는 한마디 인생의 전환점에 대한 책이다
자 오늘 키워드가 하나 나오는 거예요 인생의 뭐다 전환점이다라는 겁니다.
오늘 순장님들 계시고요 또 성도님들 계시고 또 청년들 리더들도 계시고 많이 계실텐데요 하나님께서 이제 3월에 준비하게 하시면서 또한 새로운 한 번의 시작을 나에게 주셨으면 좋겠다 하나님께서 우리 손에 우리의 가정에 우리의 교회에 나의 인생에 또 한 번의 새로운 출발과 전환점을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소망하는 마음을 가지고 오늘 말씀을 나눌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자 키워드가 뭐라고요 그래서 전환점입니다.
사실 룻기라는 책을 이렇게 성경에서 들여다보면 왜 전환점인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룻기를 처음에 탁 펼치면 망한 가족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룻이 망한 거예요 그 집이 그런데 끝날 때쯤 되면은 하나님의 손에 딱 붙잡혀서 존귀하게 쓰임 받는 정말 멋진 모습으로 변화가 됩니다.
개인 인생에 있어서 전환점이 일어나게 되는 거죠
개인 인생뿐만 아니라 나라 민족 역사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그러했습니다.
룻기라는 책 바로 앞에 성경에 무슨 책이 나오죠? 사사기가 있고요 룻기 지나가면 뭐가 나오죠? 사무엘서가 나오게 됩니다.
사사기는 나라가 망했던 때에 이야기죠
여러 번 뒤집어지고 여러 번 정말 고난이 왔던 그런 얘기가 사사기입니다.
그런데 룻기를 지나가서 그 다음 책이 뭐라고요? 사무엘서 책으로 가게 되면 누가 나오죠?
다윗왕이 주인공으로 나오면서 믿음의 나라 주님의 나라를 다시 한번 견고하게 세우게 되는 나라의 부흥 영적인 성장이 일어나게 되는 회복의 역사가 온단 말입니다.
키워드는 전환점의 역사다
오늘 말씀 통해서 주님이 나에게 어떤 기회를요? 전환점에 한 걸음 더 내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마음으로 오늘 우리 말씀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룻기 얘기 너무 잘 아시잖아요 4장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1장을 펼치면 모압지방이라는 곳에서 얘기가 시작이 됩니다.
3명의 여성이요 터벅터벅 길을 떠나서 유대 땅 베들레헴으로 출발하는 장면입니다.
이 3명의 가족이 어떻게 된 거죠 완전 망했다는 말입니다.
남자들은 어디 가고 여자들만 남았느냐 이런 생각이 들죠 남편들은 남편들은 다 죽은 거에요
시아버지도 죽었고 남편들도 죽었고 여자 3명만 남았습니다.
현대사회에서도 집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하면 그 집 큰일났다 이렇게 얘기를 하겠지요 하물며이 고대 사회에서 여권이란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란 사실상 거의 없었다고 생각되는 그런 고대 사회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은 어떻게 되는 거죠 쫄딱 망했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살 방법이 없는 그런 지경이 된 겁니다.
왜 그렇게 된 것일까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자이 나오미 가족이죠 시어머니 이름이 나오미 잖아요 나오미고 그 남편 이름이 엘리멜렉이고 하는데이 나오미 가족이 원래 이방 땅 모압에 가서 살았던게 아니고 고향이 어디죠 유대 땅 베들레헴 그렇죠 우리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다윗의 고을 얘기가 이제 쭉 거기까지 연결이 되는 건데요 베들레헴 출신이죠 그런데 모압당으로 이주 해갔단 말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어려우니까 그랬죠 기근이 들고 먹고 살기 힘들고 복잡하고 아무것도 남지 않고 그러니까 어디에 눈을 돌린 거예요 세상에 눈을 돌린 거죠 왜 모아보러 갔어요 살려고 갔단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 그럴 때 있잖아요 그러면 안 되는데 그럴 때 있잖아요 저기 가면 저렇게 하면 살겠구나 저렇게 하면 되겠구나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을 붙잡고 가는 길이 아니라 내 생각으로 가고 내 방법으로 가고 하면 잘 될 리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어려움이 나오미의 가정에 닥쳤던 거예요
그런데 이제 소식을 듣게 되는 거죠 하나님께서 고향 베들레헴에 은혜를 주셔서 다시 살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하나님의 복과 은혜가 있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어떤 마음을 먹은 겁니까?
이제 베들레헴으로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마음속에 품게 된 거지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고난이 있고 염려가 있고 버티기가 어렵고 할 때 해야 되는 생각이 모인 거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주님께로 다시 가겠다라고 생각을 하게 될 때 거기서 생명의 역사가 생장점이 은혜의 물결이 다시 일어나게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이 세 명의 여성이 하나님께로 돌아가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베들레헴으로 유대 땅으로 출발을 했더라는 것이고요 이것이 룻기에 첫 장면이다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여기까지 막 들으시면요 큰일 났다는 생각을 하실 것 같아요
룻기 1장부터 분명히 4장을 읽었는데 룻기 1장부터 저렇게 얘기를 하니 오늘 끝나기는 할 것인가 그런 생각을 막 끝날 겁니다.
잘 끝날 거니까 염려하지 마시고요 자 룻기의 이야기는 그래서 이렇게 시작이 되는데 매우 길어요 1장 2장 3장 4장으로 쭉 연결이 되는 거지요 아마 룻기를 다 설명을 드리려면 며칠을 해야 되겠지요 그럴 시간이 오늘 없고요 저는 오늘 룻기에 모든 스토리를 한 가지 측면에 딱 핵심을 맞추어서 한 가지 측면으로 규제를 잡아서 말씀을 좀 드려 볼까 합니다.
아 이거 말하는 말투가 저 사람이 학교에서 나온 것이 맞나보다 이렇게 생각할 주제가 뭐고 핵심은 시험을 보는 것이 아닐까 아까 그 간증하신 순장님 일어나 보세요 그래서 막 물어보고 막 이런 거 악한 짓은 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학교에서는요 좋은 사람들이 이렇게 보고서 똑바로 하세요 그래서 졸업이 되겠습니까?
이렇게 무서운 눈길을 보내는데요 저 원래 선한 사람이에요 교회 가서 그런 나쁜 짓 안 합니다.
여러분 제가 이렇게 하다가 막 질문을 할 수도 있어요 대답 안 하셔도 돼요 질문하고 답하고 제가 혼자 다 하고 갈 겁니다.
그러니까 아멘 주님 저에게 오늘 자 키워드 뭐죠 전환점에 은혜를 주십시오 이런 마음으로 쭉 들으시면 돼요 아시겠지요 자 말하다가 잊어버렸는데 자 그래서 오늘의 룻기에 주제를 한 측면에서 우리가 생각해 보겠습니다.
주제가 뭐냐 이겁니다.
은혜를 베푸는 삶입니다.
뭘 베푼다구요 은혜를 베푸는 삶입니다. 자 옆에 인사하겠습니다. 은혜를 베푸는 삶을 사세요 이렇게 한번 인사할까요 이미 잘 살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그러나 또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은혜가 있겠지요
자 여러분 은혜를 베푼다고 했는데 이때 은혜가 뭘까요 성경을 이렇게 보면 은혜라는 말이 굉장히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다양하게 깊은 뜻과 의미들이 있는데 룻기에서 말하는 은혜란 아주 특별한 측면이 있는 그런 의미가 있어요 이렇게 설명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한번 귀를 쫑긋 세우고 한번 들어보세요
이때 룻기에서 은혜를 베푼다고 할 때
은혜는 이런 거예요 베풀지 않아도 되는 데까지 더 베푸는 것
뭐라고요 베풀지 않아도 되는 데까지 더하는 거 좀 더 하는 것을 은혜다 이렇게 루피는 정의를 내리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여기까지 하면은 충분히 다 한 거예요 남들은 이렇게까지 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하면 진짜 많이 한 거고 최선을 다한 거고 하나님도 훌륭하시다고 칭찬하실만 훌륭하다고 칭찬하시는 그것까지 했단 말입니다.
그래서 더 안 해도 돼요 그런데 더하기로 하는 것을 뭐라고 부른다 은혜라고 부른다는 겁니다.
자이 은혜가 어떻게 전환점의 역사를 이루어내는지를 1장 2장 3장 4장에 주요한 스토리에 좀 이렇게 적용을 시키고 이렇게 좀 우리가 붙드럼에 가면서 한번 쭉이어서 말씀을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장입니다.
여성 3명이 유대땅 베들레헴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했잖아요이 여자들한테는 남은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남편들도 없고요 유대땅 베들레 돌아가면 경작할 땅도 없고요 그냥 아무것도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자 우리 여성분들 많이 계신데요 이럴 때이 세 여인이 해야 할 행동은 바른 행동은 무엇일까요 자 1번 뭉쳐서 같이 죽자 두 번째 각자 갈게 각자도생하자 1번이 맞습니까?
2번이 맞습니까?
같이 뭉쳐서 죽어요 아니요 그럴 수 없잖아요 그럴 수 없잖아요 특히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뭐 자기는 고향이 베들레헴이기도 하고 가서 어떻게 입에 풀칠은 뭐 어렵겠지만 할 수도 있겠고 그래서이 며느리들이 풀어줍니다.
우리말로 얘기하면 이런 거 아닐까요 애기들아가 가서 살아 젊은 애들아 가서 살아 이렇게 해서 풀어주기로 한 거지요 그래서 며느리 두 명 중에 한 명은요 내 어머니 알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안녕히 가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이러고 갔어요 굉장히 합리적인 선택을 한 거죠 할만큼 했으니까 가도 될 거라고 우리 상식선에서는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또 한 명의 며느리는 행동이 좀 달랐습니다.
이름이 뭐죠 오늘 주인공인 루시입니다.
지금부터 나오는 늦게 나오는이 사람들은 아주 이상한 행동들만 하거든요 상식선에서 하면 안 될 것 같은 행동주를 주로 하는 사람들인데 특별한 이야기를 하기를 시작을 합니다.
자 먼저 나오미 며느리가 나오미가 며느리들에게 한 말씀 한 구절을 보고 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룻기 1장 8절에 보니까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자 화면에 있고요 같이 한번 읽어 보도록 힘내서 같이 한번 읽습니다.
시작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자 나오미가 며느리들에게 얘기했습니다.
애기들아 돌아가라 너희 집으로 가서 새 시작을 해라 그런데 그 뒤에요 아주 의미심장한 말씀이 다 나옵니다.
자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무엇한 것 같이 선대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무엇 하시기 원한다 선대 하시기 원한다 선대라고 번역이 되어 있는데요이 말이 무슨 뜻일까요 자 오늘은 뭘 베푸는 삶 은혜를 베푸는 삶이라고 했잖아요 이때 선대가 무슨 뜻일까요 은혜라는 말인 겁니다.
자 기억을 해두세요 너희가 행한 모든 것을 보신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무엇을 베푸실 것이다 은혜를 베푸실 것이다 잘 기억해 두세요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신다 자 무슨 은혜를 이들에게 베푸실 것인지를 우리가 유심히 살펴보면서 관찰하면서 소리를 따라 나가야 될 겁니다.
아무튼 그래가지고 애기들아 가라를 어머니가 한 거예요 그래서 한 명은 가고 룻이 다른 얘기를 합니다.
자 1장 16절에 룻의 대답이 나오는데요 중간 부분부터 제가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하나님이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자 말이 어렵죠 자 쉽게 요약해보면 두 가지일 거예요 첫 번째 저 어머니 따라갑니다.
가라 하지 마세요 저 같이 갈 거예요 첫 번째 같이 간다는 거고요 두 번째 뭐죠 어머니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 무슨 뜻입니까 이제부터 저는 모하비 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누구를 믿겠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어머니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을 저의 신으로 하나님으로 섬기겠습니다.
신 고백이 여기서 터져 나오게 된 거죠 야 놀라운 결단의 고백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그런데요 인간적인 측면에서 보면 룻이 이렇게 한 선택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일까요 아니죠 아니죠 한국말로 표현하자면 속담으로 표현하자면 이런 걸 뭐라고 표현해야 될까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 거죠 여러분 지금 무세대에서 하나도 걱정을 안 하고 계신데요 왜냐하면 우리가 이게 요즘 말로 스포를 했다고 하죠 결말을 미리 다 알고 있잖아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 그리고 나중에 다 잘 돼 가지고 행복하게 살았대요 이걸 미리 알고 있어 가지고 하나도 놀라지 않으시는데요 여러분 그러시면 안 돼요 성경 말씀은 뇌 평생 난생 처음 듣는 것처럼 생각을 하셔야 아 스토리가 이렇게 생생하게 나한테 다가와서 무쇠 얘기가 나의 얘기가 되고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빚 빠진 독에 물붓기에요 가면 아무것도 없거든요 나이 드신 어머니 따라가 가지고 뭐 할 수 있겠습니까?
가서 쫄쫄 굶다가 고생 고생하다가 두 명 다 죽는 그런 뻔한 스토리가 나오게 되는 거죠 혀를 쨌든 차면서 아이고 저 젊은 것이 세상 볼 줄 몰라 가지고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 저게 사랑이 아니고 저게 헌신이 아니고 저게 순정이 아닌데 계산도 못하고 저것을 어찌할꼬 이렇게 되는 것이 우리의 상식적인 판단 아니겠습니까?
그잖아요 여러분 넓게 넓은 호수에 돌멩이 하나 작은 돌멩이 하나 이렇게 탁 던진다고 퐁당한다고 해서 뭐가 바뀌겠습니까?
살살살살 물결 한 번 있다가 그냥 없어지고 말겠지요 그러나 룻은 선택을 한 겁니다.
자 뭐를 베푸는 거지요 룻은 어머니 나오미에게 은혜를 베푼 겁니다.
근데이 별거 없을 거예요 가다가 없어질 거예요 그렇죠 자 그러나 우리는 뭘 기억해야 하는 겁니까 일단 8절에 어떤 말씀이 있었죠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은혜를 줄 것이다라는 주님의 약속이 주어져 있었던 것이거든요 하나님께서이 모든 것을 통해서 어떤 일들을 일어나게 하실지 잘못 더 궁금해지는 것입니다.
2장 스토리로 한번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룩과 나오미는 유대땅 베들레헴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살 방법은 하나도 없어요 왜냐하면 입던 땅도 다 남들에게 다 넘기고 살 방법이 없으니까 모하비라는 데까지 2주에서 간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살 방법이 없어요 어떻게 생계를 연명하기로 했느냐 하면은요 룻이 추수하는 밭에 가서 이삭줍기를 하겠다라고 그들은 선택과 결정을 내렸습니다.
여러분 이게 무슨 말일까요 구약성경 율법 체계에 보면은요 이런 규정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밭에서 추수를 하다가 곡식 이삭단을 이렇게 땅바닥에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러면 그거를 다시 줍지 말고 어려운 분들이 와서 그것을 가져가서 생계를 연명할 수 있도록 하라 구약 성경에 보면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 요즘 말로 얘기하자면 사회적인 약자이시고 삶의 기초가 없으신 분들을 의미하는 사회복지 구제 책 정도 될 겁니다.
그래서 이삭들이 이렇게 떨어져 있는 것을 주어서 연명할 수 있도록 그런 제도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룻이 나가서 이삭줍기를 하게 최빈민층으로 지금 떨어진 거고 가장 가난하고 아무것도 없는 그런 상태가 무시된 거지요 그런데이 가운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일들이 일어났다라는 겁니다.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루시 이삭줍기를 하러 갔는데 누구의 밭에 갔냐 하면은요 가까운 친척 중에 한 명인자 그 남자 이름이 뭐죠 보아스라는 남자의 밭에 도달을 하게 돼요 그래서 막아서 이삭줍기를 막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2장을 차근차 읽어보면이 보아스라는이 밭 주인이 천천히 밭에 나온 것을 심학하고 있는데 나중에 온 거를 알 수가 있어요 여러분 세상에서도 그렇잖아요 직원분들은 출근 시간이 있어도 사장님은 천천히 나오시기도 하는 법이잖아요 그랬나 봐요 그래서 보아스가 천천히 이렇게 출근 밭에 이렇게 나와 봤단 말입니다.
이 사장님이 보아서 이렇게 딱 보니까요 아니 웬 처음 보는 젊은 여성 한 분이 열심히 이삭줍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물었습니다.
일꾼들한테 저 여성은 누구냐 이렇게 물은 거죠 요즘 직장 버전으로 얘기를 하자면요 사장님이 출근하셔서 보니까 처음 보는 알바가 와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인사부장 불러다가 저 사람은 누구냐 이렇게 묻는 그런 정황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러면 뭐 해야 되죠 사장님 잠깐 계십시오 리포트 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파워포인트 화면 띄워 가지고 이력서부터 쫙 이렇게 얘기하면서 지금 뭐 하는 걸까요 사장님 그러니까 보아스 얘기를 하는 거죠 저 사람 1억을 쫙 얘기를 하는 겁니다.
자 밭에 있도록 그냥 둘까요 내일부터 쫓아낼까요 결정하시옵소서 요런 지금 버전이 되는데요 올라오는 이력이 심상치가 않은 거죠 자 일단 어디 출신이에요 모압에서 온 이방 여인 출신이고요 남편이 있다가 또 남편은 없고 그렇죠 지금 뭐 저 사람이 어떤지는 알 수가 없고 뭐 이런 경력과 이력으로 보자면 하나도 뭔가 갖추지 못한 그러니까 세상 말로 얘기하면 아이 치아라 뭐 이렇게 해가지고 그냥 내일부터 못 나오게 만들어라 뭐 이런 버전일 수 있는 이력이 쭉 올라오고 있는 거였습니다.
그런데요 매우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바로이 보아스가 루세계 호의를 베풀기를 시작을 하는 거죠 자 오늘 얘기로 하자면 뭐죠 베풀지 않아도 되는 호의를 지금 보아스가 루세계 베풀기를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룻 이리 오세요 걱정하지 말고 목이 마르거든 우리 일꾼들이 길어져 나온 물을 마음껏 드시면 됩니다.
라고 관심과 호의를 보아스가 보이기는 시작을 한 거죠 우리 여성 성도님들 많이 계신데요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이 보아스가 룻보다 상당히 나이가 연배가 많았던 것으로 먼저 판단이 되거든요 우리가 어디에 갔어요 이제 여성 입장에서요 어디에 갔는데 내가 젊은 여성인데 그 동네 권력자 나이 많으신 남성분이 나한테 그 호의를 보이면서 친절하게 베푼다 여러분 좋으시겠어요 덜컥 겁이 나시겠어요 막 좋으세요 안 돼요 그러시면 큰일 나세요 그렇죠 저 사람이 나한테 왜 관심을 보이는가 막 이런 생각이 들 거 아닙니까?
그래서 루시 보아스한테 물었어요 저한테 호의를 베푸시는 이유가 뭡니까 이렇게 물었더니 보아스가 자신이 호의를 베푸는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자 룻기 2장 11절 말씀입니다.
자 같이 한번 읽어 보도록 합니다.
시작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자 보아스가 룻에게 호의 베푼 이유가 여기 두 가지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뭐죠 어머니에게 행한 일 이런 거죠 어머니 따라왔다면서요 그거 제가 들었어요 호일에 몇 푼 첫 번째 이유죠 두 번째 이유는 무엇입니까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 이스라엘 백성이 되기 위해서 왔다면서 이거잖아요 무슨 얘기죠 하나님 믿기로 했다면서요 어머니 따라오고 여호와 하나님 믿기로 했다면서요 아 이거 두 가지 언제 나온 적이 있었는데요 어디에 나왔죠 아까 1장 16절에 루시 어머니 마음에 따라가겠다고 했을 때 했던 그 두 얘기랑 완전 같은 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그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당신에게 호의를 지금 베풀고 있는 것입니다.
라고 보아스라도 제게 설명을 한 겁니다.
와 여러분 이거 뭐죠 아까 루시 물결을 하나 넓은 호수에 퐁당 이렇게 돌맹이 하나 던져 가지고요 잠깐 물결 일으켰잖아요 그 물결 있다가 그냥 없어질 줄 알았어요 그런데 웬일입니까 그 물결이 이렇게 갔어요 갔는데 저 반대쪽에서 보아스라는 사람이 만나 가지고 또 다른 물결의 반향을 일으켜서 그 은혜의 물결이 조금씩 더 커지고 확장되고 있는 장면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이 보아스가 이렇게 축복까지 했습니다.
2장 12절 보니까요 자 중간에 보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날개 아래 보호받으러 온 너희에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라고 보아스가 롯에게 축복하기까지 했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아스는요 말로만 축복하고 그냥 끝내는 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우리는 간혹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이에요 그리고서 주님이 하시겠지 하고 그냥 가기도 하고 그렇죠 기도만 하고 지나가기도 하고 그러는데 보아스는 축복해놓고 그것을 자기가 책임지는 실천을 하는 그런 인물이기도 했습니다.
뭘 했느냐 여러가지 했는데요 이런 일들을 했죠 식사 자리가 됐어요 그래서 룻이 곡이 있으니까 같이 와요 식사 같이 합시다 이렇게 해서 식사 자리에 참여를 시켰습니다.
여러분 이게 그냥 밥 한번 같이 먹은 정도가 아니지요 어떤 분위기 알바가 새로 한 명 왔는데 사장님이 특별히 불러 가지고요 사장님의 식탁에 같이 참여했더라 그럼 회사에 확 소문날 거잖아요 그 알바가 사장님과 무슨 관계냐 특별한 알바가 분명하다 이렇게 될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 식구입니다.
우리 밭에 소속이 되었습니다.
제가 마음을 좋은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라고 온 멤버들에게 다 보여준 일을 뚜렷하게 보아스가 한 겁니다.
호의를 계속 베푼 거예요뿐만 아닙니다.
식사가 끝나고 이제 일하러 다 가니까요 무슨 가고이 일꾼들을 다 이렇게 불러 모았습니다.
그래서 일꾼들에게 특별한 지령 지시를 내렸죠 내용은 이런 거였습니다.
지금까지는 땅바닥에 떨어진 것 죽지 않고 그래서 룻이 주워 갈 수 있도록 고정도만 했는데 이제부터는 룻을 위하여 특별히 이삭을 버리도록 한다라는 특별 지시가 내려갔습니다.
제가 그 밭에 일꾼이었으면 얼마나 기뻐했을지 모르겠어요 자 이제 뭐 하면 되죠 무거우면 어떻게 하면 돼요 버리면 되는 거예요 그렇지만 버리면 나는 좋고 루슨 그것을 주워 가서 좋고 보아스는 기뻐하시고 인사고가 점수는 올라가고 승진하게 되고 뭐 이런 일석삼조의 이야기가 막 발생하는 겁니다.
뮤지컬을 만들어서이 남자들을 배우들이 딱 나와 가지고 노래를 하나 부르면 될 것 같아요 그런게 있잖아요 무슨 히브리 노예들이 합창고 이런 노래도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보아스밭 노예들의 합창 뭐 이런 거 안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자 버리세 버리세 마음껏 버리세 주님께 영광 뭐 이런 노래를 만들어 가지고 부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 보세요 은혜에게 물결이 이렇게 한번 갔는데 아 저거 있다고 없어질 거라고 쓸데없는 세상 쓸데없는 거라고 했는데 그것이 더 큰 물결이 되어서 살리고 살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고 전하고 하는 일들을 지금 하고 있더라라는 겁니다.
자 얘기가 어디까지 진행될지가 잠옷 궁금해집니다.
3장으로 세 번째 장으로 한번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분위기 좋잖아요 지금 룻과 보아스가 서로 좋은 것을 주고받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이 모든 것을 뒤에서 지켜보고 계셨던 고매하신 한 분이 뒤에 계셨어요 그분이 누구냐 하면 시어머니이신 이름이 나오미 그쵸 어머니가 되시는 거죠 자 시어머니가 이렇게 지켜보고 그 얘기를 듣고서이 둘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 결혼을 시켜야 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시게 됩니다.
아직도 별로 놀라지를 않으시는데요 행복하게 살았다는 걸 이미 알고 계셔 가지고 그런데요 자 성경 말씀은 어떻게 해요 난생 처음 듣는 것처럼 생각을 하면서 어 저기 어찌 될까 아 저기 어찌 될까 이렇게 해야 생생하게 우리한테 다가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한국말로요 룻과 보아스가 결혼하는 것은 안 될 일이었습니다.
하나도 맞는게 없어요 자 일단 우리 여성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보아스는 일단 나이가 상당히 많거든요 그러니까이 나이 많은 보아스에게 룻이 과연 시집을 가려고 할 것인가 하는 기본적인 문제가 있겠죠 자 그럼 뒤집어서 얘기를 해보면 나이 많은 보아스는 젊은 여인인 루시의 나한테 시집을 온다 그래가지고 쌍수를 들고 환영을 했을까요 아닙니다.
아닙니다.
보아스 입장에서는 더 싫어할 만한 이유가 있었어요 룻기에 등장하는 한 가지 표현이 이거를 설명을 해주는데 읽어보신 성도님들은 아실 겁니다.
자 보아스는 나오미 가족의 기업 물을 자의 자격이 있는 그런 사람 중에 한 명이었어요 자 뭘 모른다고요 기업무를 자다라고 성경의 표현이 돼 있는데 아 이거 어렵구나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좀 쉽게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이 어려워요 기업물일자인데 쉬운 말로 바꾸면 구속자 구원자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자 룻과 나오미와 보아스의 경우에는 이런 거를 뜻합니다.
자 요때 결혼을 하면 보아스가 룻 가족을 위해서 두 개를 해줘야 되는 구원을 베풀기 위해서 두 개를 해줘야 되는 그런 상황인 겁니다.
첫 번째는요 경제적인 도움을 줘야 되는 거예요 나오미 가족이 이미 땅을 다 팔아 버려 가지고 그래서 먹고 살게 없으니까 모압땅으로 갔던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경작할 토지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이 구원자 그 땅을 되찾아 가지고 다시 사 가지고 나오미 가족한테 돌려줘서 먹고 살 수 있도록 땅 되찾아 주는 거를 해야 되는 거죠 이렇게 쉽게 요즘 말로 얘기하면 이거는 재정 돈이 들어가는 일이다 얼마입니다.
아 그러면 내가 얼마를 내면 되고 그러면 해서 경자께서이 사람들이 얼마를 거둘 거니까 플러스 마이너스 어차피 마이너스 손해는 나한테 되겠지만 그러나 친척을 위해서 그 정도 희생은 감수하리다 이렇게 계산해 보고 하면 되는 돈 들어가는 일이었단 말입니다.
자 여기까지는 좋은 마음을 품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었겠지요 그런데이 첫 번째보다 더 어려운 두 번째가 따로 또 있어요 두 번째를 드리면 막 정신이 없어져 가지고 안 하겠다 하게 될 두 번째가 있었습니다.
뭐냐 하면 이런 거지요 자 어떤 사람이 자손을 낳지 못하고 죽었을 때 가까운 친척이 그 남은 그 여성분 아내분이랑 이렇게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는 그런 제도이 기업을 부른다라는 제도 안에 들어있는 개념이에요 그래서 결혼을 다시 해 가지고 아까 루카 보아스가 결혼을 해 가지고 아기가 태어나면요 그 얘기는 보아스 애기가 되는 걸까요 아닙니다.
아닙니다.
누구 얘기가 되는 거죠 룻의 죽은 전 남편의 후사가 되는 거예요 아니 목사님 그건 또 무슨 얘기입니까 이게 잘 이해가 안 되실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 한국 문화에는 그런 건 없거든요 우리는 뭐에 익숙하냐 하면 홍길동전 뭐 이런 거에는 익숙하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뭐 이런 거는 알아도 아들을 아들이라 부르지 못하고 이런 건 잘 모르잖아요 어떻게 하면 이걸 이해할 수 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남자 씨받이 이렇게 어 그런게 있어요 그죠 그래 가지고 분명히 내 아들인데 내 아들이 안 되고 남의 아 저는 아니 그러니까요이 기업 모를 자 보아스가 누가 결혼해 준다는 거는 어떤 일인 거죠 자 돈 드리고요 인생 드리고 결혼하고 그리고 a를 낳는데 애는데 애기가 아니라 모든 나의 가진 것을 다 바쳐서 죽은 사람을 이롭게 하는게 기업 무르는 일이 되는 것이거든요 여러분 이런 거 하라 그러면 하시겠어요 이런 거 하라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죠 계산을 빨리빨리 해 가지고요 저는 못 하겠습니다.
다른 분 찾아보세요 안녕히 계세요라고 빨리 가는 것이 삶의 지혜라고 세상 사람들이 생각할 법한 그런 종류의 일이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이 결혼이 될 결혼이에요 안 될 결혼이에요 아예 안 돼 결혼이었다는 거고요 그래서 나오미가 이렇게 보니까 그냥 말로 해서는 보아스가 들을까요 안 들을까요 안 듣겠구나라고 생각을 한 겁니다.
그래서 나오미가 꾀를 내었습니다.
그래서이 며느리 이렇게 불렀습니다.
애기야 애기야 내가 소문을 듣자 하니 어젯밤에 보아스가 타작 마당에서 타작을 한 후에 타장 마당에서 잠을 잔다 너는 기다렸다가 밤에 보아스가 자는 곳으로 몰래 들어가서 그 이불을 이렇게 들고 그 입을 밑으로 들어가도록 하여라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말인데 잘 이해가 안 되시죠 여러분 이게 무슨 말일까요 좀 쉬운 말로 바꿔 보도록 할까요 이런 말이 됩니다.
애기야 애기야 오늘 밤에 끝내고 오거라 뭐 이런 말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겠어요 잘 모르시겠어요 인생이 잘 이해가 안 됐어요 끝나고 나가시다가 옆에 성도님들한테 아까 그 말이 무슨 말입니까 물어보면 친절하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 거예요 여러분 이게 할 말입니까 어른이 며느리에게 할 말입니까 우리 여성분들 많이 계신데요 이런 거 하라고 하면은 룰 입장이면 하시겠어요 저 같으면 절대 안 할 겁니다.
여러분 이럴 때 인생에 필요한게 뭐죠 눈물과 악슴 뭐 이런게 인생에 필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어머니 제가 어머니를 위해서 얼마나 많이 했는 줄 아세요 남들은 하지도 않는 것 그때 다른 며느리는 안녕히 계세요라고 돌아갔는데 저는 어머니가 여기까지 따라왔죠 이삭줍기 했죠 뭐 온갖 것을 하면서 제가 가장 최빈민이 되어서 어머니를 이렇게 섬기고 있는데 어머니 저한테 이러실 수가 있는 겁니까 저 다 그만두고 돌아갈 거야 어머니 혼자서세요 막 이렇게 하면은요 애기야 내가 잘못했다 왜냐하면 가버릴까 봐요 잘못됐든 잘못됐다 막 이럴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룻이 여기서 뭐라고 대답을 했느냐 하면은요 자 룻게 3장 5절에 보니까 룻이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룻이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떻게 이런 말을 하죠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이해가 잘 안 됩니다.
가슴이 이렇게 쿵 쾅 쿵 쾅 뛰는 것 같아요 룻이 어머니에게 또 뭐 하고 있는 거죠 은혜를 아니 많이 했잖아요 룻보다 더 한 사람 있으면 좀 나아보라고 하세요 제일 많이 한게 두신대 은혜를 또 베풀고 있더라 이상한 사람들이에요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은요 남자 입장 보아스 입장으로 좀 얘기를 바꿔 보도록 하겠습니다.
루시우 그래서 어머니의 말씀대로 그 밤중에 보았을 때 간 거예요 참 남자 보아스가 말이죠 밭에서 타작했으니까 얼마나 또 고나고 얼마나 또 기분이 좋겠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신나게 잠을 자고 있는데 말이죠 와 웬일입니까 발끝에 뭐가 톡톡 걸리는 거예요 일어나서 이렇게 보니까 웬 여성이 거기에 있는 겁니다.
누구냐 물으니까 루시입니다.
이렇게 대답하고요 왜 왔느냐 이렇게 물으니까 이렇게 대답했어요 성경 읽어보니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보아스 당신은 우리 가족의 기업무를 자가 되십니다.
이렇게 대답을 했어요 한국말이 되게 어려우시죠 쉬운 말로 바꿔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말씀 한 거예요 오늘부로 당신 인생 접수하러 왔습니다.
뭐 이런 말인 거죠 오늘부로 당신 제사는 다 우리 거구요 당신 통장 주세요 제가 이렇게 땅 사 가지고 우리 가족 해야 되거든요 뭐 이런 말이고요 이제 우리 결혼을 할 건데 우리 사이에 태어나는 얘기는 당신의 얘기가 아니라 죽은 채 전 남편의 아이가 되는 것이고 당신은 희생하셔야 되고 헌신하셔야 되는 자로 지목되었나이다 뭐 이런 종류의 일인 거거든요 우리 남성분들 많이 계신데요 여기서 올바른 남자의 행동은 무엇일까요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시면 큰일 나세요 그죠 손가락 하나라도 이렇게 손끝이 마주치거나 치기를 하면 큰일 나세요 어떻게 해야 되는 거죠 소리부터 질러야죠 사람들이 막 불러 모아 가지고 이어선과 나 사이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밝혀야 내가 요망한 그 유혹에서 내 인생을 다 잡아먹으려 하는이 계략에서 벗어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이 룻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이상해요 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만 막 합니다.
좋은 말로 대화하더니 이렇게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게 3장 10절에 보니까 보아스가 한 말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자 한번 읽어 볼까요 3장 10절 시작 그가 이르되 내 따라 아니 왜 이렇게 축복하는 말을 하고 있는 겁니까 내용에 보니까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당신이 첫 번째 베푼 이내보다 두 번째 몇 푼 이내가 더 큽니다.
라고 말하고 있어요 자 이때 인애가 쉬운 말로 바꾸면 뭘까요 오늘의 뭘 베푸는 삶 은혜라는 말인 거거든요 제가 이렇게 보니까 보아스가 보니까 룻이 은혜를 몇 번 베풀었다 두 번 베풀었다는 거예요 첫 번째 몇 푼 의미는 뭐죠 어머니 따라서 여기까지 온 거예요 그래서이 고생하면서 사는 거야 그런데 지금 두 번째 은혜를 룻이 어머니에게 베푼 걸 보아스 내가 보았다이 얘기잖아요 무슨 은혜인 걸까요 여성의 입장에서 정말 조심스럽고 부끄럽고 수치스러울 수 있는 방법인데 어머니의 말씀에 순종해서 가정을 회복시키고 전환점의 역사를 이루려고이 밤에 저한테 와서 그렇게 말씀하는 당신의 분이 어머니에게 베푼 지금 베풀고 있는이 두 번째 은혜가 더 큽니다.
그래서 제 마음에 감동이 됩니다.
라고 보아스가 얘기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약속했어요 당신이 말한 대로 제가 다 행하겠습니다.
보아스가 말했습니다.
누가 했던 말이랑 똑같아요 루시 어머니에게 했던 날과 똑같은 말을 보아스가 두 세계 하고 있는 장면을 보게 되는 거죠 와 물결이 한번 갔어요 그랬더니 더 큰 물결이 되어서 왔고 지금 더 큰 물결이 되어서 또 흘러가고 있는 장면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는 겁니다.
4장으로 넘어갑니다.
스토리를 간략하게 추리면 이렇게 됩니다.
다음날 아침이 되었고요 보아스가 그 성읍의 행정회의를 소집을 했습니다.
회식을 소집을 하니까요 웬일입니까 보아스는이 일에 있어서 기업물을 제 2순위자 넘버 2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넘버원인 더 가까운 형님 한 분이 계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회의를 딱 소집을 했는데 기업물일자 1순위자 형님이 따로 계셨던 거죠 근데 이분이 계산에 이렇게 빠른 분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대충 얘기를 들으시더니 땅도 쳐져 줘야 된다고 그러더니 덜컥 덥석 문과입니다.
어 그거 내가 할게 이렇게 하고 그냥 한 거예요 와 제가 보았으면요 거기서 박수를 치고 속으로 쾌재를 불렀을 것 같습니다.
주님 제가 어젯밤에 잠깐 판단을 잘못해 가지고 희생과 헌신을 하겠다고 결단의 약조를 하였는데 주님 제가 선한 그런 걸 했더니 이제 피할 길을 내주시는 감사합니다.
이러면서 저 같으면 그냥 도망갔을 것 같아요 형님이 하세요 이러고 가버렸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아스는 그렇게 하지를 않았어요 형님 여기 좀 앉아 보세요 지금 상황 판단을 잘 못하시는 거 같은데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땅만 하는게 아니라 결혼을 하셔야 되고 모압지방에서 온 룻과 결혼을 해서 애기가 나오면 그 얘기는 형님 얘기가 되는게 아니고 죽은 룻의 전 남편의 아이가 되는 것이고 미주알고주할 얘기를 해주었다는 거예요 자 이거 하라는 겁니까 하지 말라는 겁니까 하지 말라는 얘기인 거죠 알아듣고 그 형님은 가셨고요 그래서 보아스가 룩과 결혼을 하여 룻의 죽은 전 남편의 대를 이어주는 남편이 되어 주기로 서약을 하고 결혼을 했더라는 것이 오늘 본문의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이 두 명이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더래요 뭐 이런 스토리인 거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끝난 것 같은데 아직 하나가 남았습니다.
뭐가 남았을까요 아까 1장 8절에 어떤 말씀이 있었냐면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에게 선대한 것 같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선대 하실 것이다
무슨 말씀이었죠 주께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실 것이다라는 약속의 말씀이 있었잖아요 생각해 보시죠 그렇다면이 모든 스토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룻과 보아스에게 베푸신 은혜는 무엇인 걸까요
하나씩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무색의 베푸시는 두 번째 보아스에게 베푸시는 예를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첫 번째 하나님께서 루세계 어떤 은혜를 베푸신 걸까요 아니 행복하게 살았잖아요 좋은 남자 보았어 만나서 유복한 가정 꾸리고 아이 낳고 살았으면 그게 복받은 거 아니겠습니까?
맞아요 그런데 주님께서는요 자 은혜를 은혜의 정의가 뭐라고요
베풀지 않아도 되는데까지 베푸는 그걸 은혜
라고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거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루세계 주시는 은혜가 무엇이었을까요 자 룻게 4장 17절에 보니까 이렇게 본문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 4장 17절 있습니다.
시작 그의 이웃 여인들에게 그의 이름을 지어 주되 자 이런 말인 거죠
룻과 보아스가 결혼을 했는데요 애기를 낳는데 이름이 오벳이었고 오벳이 커서 애기를 낳는데
이름이 이세였고 이세가 커서 아이를 쭉 아들들을 낳는데 그 중에 하나 아들 이름이 다윗이었더라 자
그러니까 룻은 누구의 조상이 된 것입니까
다윗왕의 증조 할머니가 되어서 다윗 왕의 과보의 이름을 딱 기록하게 된 거죠 다윗의 조상이 되었다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이걸로 끝일까요 아닙니다.
다윗이 아들을 솔로몬을 낳고 쭉 내려가서요 누가 오시게 되죠 마태복음 1장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보게 되면요 자 거기에 예수님의 42대 족보가 나오는데
여성 이름은 다섯 명만 나오거든요 그 중에 룻의 이름이 들어 있습니다.
무슨 오벳을 낳고 행복하게 산 정도가 아니었고
다윗왕의 조상이 되었고 또한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다라고 본문을 기록하고 있는 거죠
아니 주님이 이렇게까지 안 해주셔도 돼요 보아스 만나서 유복하게 살았으면 복 받은 거 아닙니까?
우리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라구요? 우리의 삶을 보시고요
위에서부터 더 큰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다
라는 것을 룻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거죠 그러면 보아스는요? 모든 오늘 스토리를 통해서 가장 큰 희생을 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
그럼 보아스에게 주신 은혜는 뭘까요?
거기에 대한 대답이 오늘 우리가 함께 봉독했던 본문인 룻기 4장 18절 이하의 족보에 나타나 있습니다.
자 족보 보기 전에요 먼저 설명을 좀 드려야겠죠 자 지금이 태어난 아기는 보아스의 아이입니까 아니면 죽은 요새 전남편 아이입니까 계속 내내 얘기한게 이거잖아요 저
보아스의 얘기가 아니고 죽은 전 남편의 아이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기록이 돼야 되냐면 나오미의 전 남편 이름 나오면 죽은 남편 이름이 엘리멜렉이거든요 엘레멜렉이 말론을 낳고 말로니 오벳으로 쭉 내려와서 예수님 요렇게 기록이 돼 있어야 룻기의 흐름에 합당한 거거든요 근데 본문이 뭐라고 기록하는지 한번 보실까요 자 18절부터 22절인데요 중간에 20절 정도부터 제가 보겠습니다.
안민아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서는 살몬을 낳았고 여기까지는 뭐 그런데요 21절에
이게 웬 말입니까 살몬은 전 남편 가족 이름이 있어야 되는데요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옵벳을 나았고 이세는 다윗을 낳았더라 자 누가 예수님의 다윗과 예수님의 조상으로요
보아스가 다윗과 예수님의 조상으로 이름을 기록했다는 겁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보아스에게 주신 뭐죠 은혜 은혜였다는 거예요 룻과 같은 좋은 착하고 신실한 여성과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았으면 그거 자체가 유복하게 하나님의 복을 가득 받은 거 아닙니까?
아니요 아니요 우리 주님은 거기서 그치시는 분이 아니시구요
베풀지 않아도 되는데까지 더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라는 거예요
오늘 스토리를 정리하면 여기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런 거죠
은혜의 물결이 일어났어요
퐁당 하나 던져 가지고 룻이 아무것도 아닐 건데 그거 하다가 없어질 건데 쓸데없는 거 하는 건데 은혜의 물결을 일으켰는데 이게 갔어요
그랬더니 반향을 일으켜서 좀 더 큰 물결이 되어서 왔어요
근데 그것이 더 큰 물결이 되어서 가고 오고 하더니 가정을 살렸단 말입니다.
그렇죠 근데 이게 가정을 살리는 정도로 끝난 것이 아니라 다윗이 나오면서 민족을 살리고 공동체로 살리는 일이 되었고요 이것이 결국 누가 오시는 데까지요 예수님께서 오시는 데까지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하나님 나라의 역사가 되었다는 거예요
우리가 은혜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주님의 메시지인 것이지요 어떻게 생각하면요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헌신한 사람들일 수 있어요 특별히 오늘 저녁과 같이 순장훈 신예배로 드리시고 또 금요 기도회에 나오셔서 하나님 앞에 교회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우리의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우리 성도님들 정도 되시면요 정말 주님 앞에 많은 헌신과 땀과 봉사와 희생을 이미 하신 분들 이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 왜 제가 더 해야 되죠?
제가 10개 했는데 한두 개밖에 안 한 사람들이 천지고 막 널려 있는데 지금 저는 잠깐 쉬어가는 것으로 하고 저는 제 인생이 할 것을 다 했으므로 여기까지 하는 것으로 하고 주님 공평하게 해야 되니까 다른 사람도 좀 이렇게 하게 하시고 뭐 이런 마음 당연히 우리 드는 거 아니겠습니까?
내가 그거 한다고 될 거 같지도 않고 계산해 봤는데 그게 안 될 일이거든요
이게 밑빠진 덕에 막 물붓기인 거고 막 이런 거잖아요
그런데 주님은 룻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은혜를 베푸는 삶을 살아라 그러면 위에서 보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신다고요 우리의 은혜를 베푸는 삶이요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하여 다르게 말하면 하나님을 닮은 삶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주님이 보시기에 흡족하시고 깊으셔서 어떻게 하신다고요 위에서 주님도 우리에게 베풀지 않아도 되는 데까지 더 더 베풀어 주시는 은혜의 역사를 부어 주신다라고 주님이 약속 약속해 주시는 거죠 어찌 생각하면 은혜를 베푸는 삶은요 세상 사람들이 보고 바보 같다라고 얘기할지 모릅니다.
알고 계산도 할 줄 모르고 왜 희생하고 왜 헌신하고 저렇게 하는가라고 할지 몰라요
그러나 주님 나라의 방식은 그렇지 않아요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가는 것은 의무방어전이 아닌 거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삶은요 어쩌면 이런 거 아닐까 싶어요 헌신이란 용기예요 용기 더 사랑할 용기인 거죠 의무를 초월해서 내가 이것을 해야 되니까 하나님이 이것은 맡겨 주셨으니까를 넘어서서 주께서 나를 사랑하셨으니 주님께서 내 안으로 들어오신 거잖아요 견고한 나의 진을 깨뜨리시고 굳어져 버리고 얼어져 버린 나의 인생을 주님의 사랑으로 이렇게 녹이셔서 새롭게 만드시고 변화가 일어나게 하시고 생명의 역사가 터져 나게 하시고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과 성령으로 역사하신 주님의 역사가 아닙니까?
우리가 그것을 알고 우리가 그래서 여기까지 온 것 아닙니까?
여러분이 모든 은혜의 역사 룻과 보아스가 보여주는 것은 결국 누구를 향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에게 어떤 일을 하셨는가를 향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누구를 보여주는 거예요
예수님을 예수님을 보여주시는 거죠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은 의무를 초월하신 사람이었고 사랑할 담대한 용기를 내신 그 참 헌신이셨던 거 아닙니까?
자격 없는 나를 위해서 창조주께서 사람이 되어서이 땅에 오셨고요 심판의 주인공이시고 심판의 권세를 가지신 우리 하나님께서 그 심판의 권세를 함께 가지신 우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사역을 준비하시고 아들 예수님을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를지고 죽음을 당하게 하셨잖아요
그리하여 우리에게 생명의 역사를 주셨잖아요 하나님의 의무 예수님의 의미가 아닌데 그것을 넘어서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은혜가 우리에게 임한 것 아니겠습니까?
뿐만 아니지요 이제는 예수님께서 보내신 예수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잖아요 넘어진 자를 일으켜 주시고 절망한 자를 위로해 주시고 우리에게 새로운 지혜를 주시고 희망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그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주님께서는 하늘로부터 우리에게 베풀지 않아도 되는 데까지 계속해서 계속해서 은혜를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이죠 그러면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주님 앞에 어떻게 살아 드려야 하는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 설교 제목을 이렇게 잡아 보았습니다.
자 오늘 설교 제목이 뭘까요 무슨 물결 인생인데요 무슨 물결이죠
첫 물결 인생입니다.
무슨 물결요 천 물결 인생이에요 가만히 들으시다가 와 저 설교자 참 큰일 날 사람일세 베풀지 않아도 되는 데까지 나보고 더 베풀라고 하다가 그 다음에 누구 얘기까지 했어요 예수님 얘기까지 막 하고 예수님 따라가서 죽으라는 말인가 무엇까지 하라는 말인가 그렇게 막 부담 가지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표현하면 우리가 쉽게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최종 물결은 아니에요
모든 걸 이루시는 분은 열매 맺으시는 분은 누구이시죠 하나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요 룻과 보아스처럼 무슨 물결이에요 첫 번째 물결을 일으키는 인생입니다.
남들이 보고서 보고 안 된다고 할지 몰라요 안 된다고 할지 몰라요 그런데 무슨요 첫 번째 물표를 일으켰어요 왜죠 거기서 룻이 무슨 다윗을 낳거나 예수님을 낳고 민족과 인생을 바꾸겠다 뭐 이런 생각한게 아니었던 거죠 눈에 이렇게 보인 거예요 아내가 주님의 사랑으로 해야 하는 조개 있는 거구나라고 눈에 보였단 말입니다.
그래서 했어요 그랬더니 그 은혜의 물결이 이렇게 보아스에게로 갔어요 보아스는 어떻게 했습니까?
우리 같으면 어 저 은혜의 물결이 왜 나한테 오는 거지 하고서 막 가버려 저분한테 가세요 막 이러고서 갔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보아스는 어떻게 했습니까?
이렇게 은혜의 물길이 오니까요 받았어요 이렇게 저도 조금 제가 할 수 있는 것 하겠습니다.
받았다는 거죠 그래서 물결이 이렇게 또 갔어요 그 물결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가정을 살렸고 그 물결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나라와 민족을 살렸고 그 물결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이루시는데 귀한 밑거름으로 사용되는 존귀한 삶을 그들이 살 수가 있게 되었다는 거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금년 하나님 앞에 살아가면서 말입니다.
사랑하는 순장 여러분 이제 곧 시작될 우리의 사역을 앞두면서 말입니다.
오늘 말씀을 하나님께서 2023년도 우리의 사역과 우리의 선킨 가운데 주시는 말씀으로 받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나님 저에게 첫 물결 인생 되라고 하시는 거군요 열매는 주님께서 거두실 것이고 결과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인데 저에게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룻과 보아스처럼 파라다 오라는 그 주님의 마음을 저에게 주시는군요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오늘이 밤 하나님께서 저와 우리 성도님들 순장 님들께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됩니다.
사랑하는 내 딸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나를 위하여 루시 되어다오 나를 위하여 보아스가 되어 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전환점에 첫 물결이 되어다오 우리는 부족하고 능력 없고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말씀을 따라서 주님 제가 첫 물결 인생으로 다시 한번 주님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마음을 드리고 결단하고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전환점의 역사를 우리 개인의 인생 속에 우리의 공동체의 인생 속에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위한 일들을 위해서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이 말씀 기억하시면서
주여 천 물결 인생으로 살아들이는 우리가 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라고 오늘 주님 앞에 뜨겁게 부르짖으면서 기도하시고 결단하실 수 있는 순장님들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