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설교노트

2023-03-15 (수)ㅣ대구동신교회 새벽기도회ㅣ마태복음 21장 12-22절ㅣ박주용 목사

kwangs 2023. 3. 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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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P3o_2OxEpQ

 

오늘 본문에는 예수님께서 성전을 정화하시는 성전 정화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성전 정학 사건은 우리에게 익숙한 부분이면서 매우 중요한 본문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사복음서 전체적으로 모두의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요한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셔서 사람들을 내쫓고 상들을 뒤집었다고 자세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예수님께서 살아가셨던 공생의 기간 가운데 폭력을 용인하셨던 적이 단 한 번 더 없으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밤이 맞도록 기도하시고 자신을 잡으러 온 군병들 앞에서도 베드로가 칼을 휘둘러 그들을 위협하고 말고 길을 자를 때도 베드로를 꾸짖으시고 칼로 흥한 자는 칼로 망한다고 말씀하시면서 폭력을 결단코 용인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예수님께서 오늘 본문 가운데서는 성전에서 매매하는 자들의 삶과 의자를 뒤집어엎으시면서까지 오늘 본문 말씀을 증언하고 계십니다. 이렇게까지 아시면서 우리에게 알기 원하시는 우리에게 깨닫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오늘 본문뿐만 아니라 성경의 전체적인 흐름을 우리가 이해해야만 합니다

오늘 본문은 단순히 성전에서 무엇을 팔거나 받는 것을 사는 것을 금하는 정도의 본문이 아닙니다

오늘 부모는 이제 잘못 적용하면 이제 필로세에 가서 이걸 왜 팔고 있지? 이렇게 이상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본문이 기록된 배경은 유월절이었습니다. 유월절 상한 가운데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많이 이렇게 모이고 있었습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이 출애굽 한 것을 기념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취약한 것을 기념하면서 그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의 축제였습니다


이 기쁨의 축제는 반드시 유대인이라면 유대인 남성이라면 하나님께 반드시 나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 제사 가운데 드리기 위해서 수많은 디아스포라 유대인들 그 당시에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흩어져 있고 이동해 있던 유대인들이 다 예루살렘에 이동해서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지금 모여 있는 상황입니다

 

한 기록에 따르면이 당시에 70만 명 정도가 예루살렘의 모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좁디좁은 성전에 70만명 정도의 유대인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제사드리기 위해서 계속해서 대기하고 준비하는 모습이 북적북적한 그 모습이 오늘 본문에 이미지입니다

그런데 이 디아스프라이드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이 자기가 있는 그 지역에서 재물을 가져오면이 재물이 예루살렘에 보면 다 상하게 됐었습니다

 

예를 들면은 이스탄불에 이스탄불에 있는 한 디아스포라 유대인이 정말 좋은 어린양 한 마리를 데리고 몇 날 며칠을 배를 타고 이동해서 예루살렘에 도착하면 그 어린양이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이 아니라 다 지쳐서 이제 곧 이제 뭐 하늘나라에 갈지 말지 이렇게 하는 정말 상태가 좋지 않은 재물로 이렇게 변경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온전한 예물을 드리기 위해 예루살렘에서 성전에서 이 제물을 비둘기나 양이나 이런 제물을 판매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재물을 사기 위해서는 예루살렘에서 통용되는 화폐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환전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전에서 매매하 돈을 바꾸는이 일들은 나쁜 마음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온전한 제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시작된 것임을 우리는 일단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재물을 매매하거나 도문을 바꾸기 위해서 꾸려놓은 그 장소가 문제였습니다 그 당시에 성전은 이제 그 성소와 지성소를 중심으로 유대인들이 들어갈 수 있는 유대인 남성의 뜰 유대인 여성의 뜰이 있었고 그것으로 들어가는 문이 사도행전 3장에서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 거지를 만났던 미문이었습니다 그 성전에 코어섹션을 그 핵심 구역을 뺑 둘러싸서 이방인의 뜰이라는 장소가 있었습니다이 넓은 공간이 이방의 뜰은 하나님께서 성전이 제일 처음 건축되었던 솔로몬 때부터 수많은 민족이 하나님께 와서 예배 드릴 수 있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공간이 바로 이방인의 뜰이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그 수많은 공간 중에 이방인의 뜰에서 재물을 사거나 팔고 또 돈을 바꾼 행동을 하면서 그 장소를 가득 채워 버렸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이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방인의 뜰을 매매하는 자들과 돈을 바꾸는 자들로 채워 버렸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민족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려고 예루살렘에 올라오셨지만 유대인들은 모든 민족이 구원받는 것을 마음에 들지 않고 심지어 방해하기 위해 예루살렘 성전을 채워 버렸던 것입니다 그런 주님을 유대인들 양이 어떻게 선포하십니까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서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받고 있는 사람들과 삶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아멘 주님은 이 성전을 만민이 기도하는 집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곳으로 만드셨는데 유대인들은 그것을 강도의 속을로 만들어 버렸다고 책망하십니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을 유대인만 기도하는 집으로 만들기 위해 그들은 성전을 매매하는 공간 환전한 곳으로 채워 버렸던 것입니다이 책망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14절을 보면은 맹인과 저는 자들 소외된 그들이 예수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나아오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겉으로 보일 때는 온전해 보인다 할지라도 유대인들은 주님의 뜻을 따르지 않았고 겉으로 봤을 때 문제가 있는 건 보인다 할지라도 그 사람들은 주님의 뜻을 온전히 깨닫고 주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선 것입니다 겉으로 봤을 때 무성한 무성해 보이지만 열매가 없는 무화과 나무가 곧 꼭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예수님을 온전히 예배하지 않는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 유대인처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선한 성도 여러분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열심과 우리의 방향성에 갇혀서 하나님의 뜻을 모른 체하거나 놓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주님은 모든 민족을 향한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고 그 길로 그 길로 모든 민족들을 초대하기 위해 우리를 사명을 넘어 생명으로 그 길을 걸어가도록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주님의 복음을 우리 주변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저 열방에는 모든 민족이 이르까지 모든 사람에게 복을 증거 하라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근데 때때로 우리는 우리의 생각에 우리 생각과 경험으로 저 사람에게 복음을 증거 하면 분명히 거절하고 내가 상처받을 거야 그러면서 그 사람에게 복음을 증거 하지 않거나 선교와 전도에 동참하면 내가 조금 더 손해 볼 것 같은 마음이 생겨서 그것에 제안을 둘 때가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렇게 제안을 두며 살아간다면 주님은 어쩌면 우리도 겉모습이 무성한 무화과나무처럼 보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생명 사역자입니다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지는 그 생명 사역을 감당하며 우리에게 맡겨주신 그 일들을 감당하도록 부르심을 받았고 또한 동시에 우리의 삶의 현장과 열방으로 보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 길에 우리가 어떤 제안을 두거나 우리의 생각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맡겨주신 그 모든 영혼들에게 우리는 주님의 복음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보내신 목적입니다 오늘이라는 시간을 살아가는 동안에 주님을 내 생각에 가두거나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과 나의 경험을 깨뜨리고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나의 생각에 주님을 가두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내 생각을 맞추어 순종하면서 주변에 있는 모든 영혼들 또 열방에 있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해 오늘 하루 한 걸음 더 전진하는 저의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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