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30 (주일)ㅣ대구동신교회 주일설교ㅣ두려움은 선물이다ㅣ사도행전 5장1절-5절ㅣ김대경 목사
7/30 주일설교(김대경)
두려움은 선물이다
사도행전 5:1~5
김대경 목사
[행5:1-5]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교회내에 영향을 미치는 그리스도인
그러나, 그리스도의 은혜와 권능을 체험하지 못하고, 또는 과정가운데 살아가는 모습을 본 세상 사람의 평가에는 ‘진짜가 없다’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우리는 어떻게 참된 영향을 끼치는 사람처럼, 능력과 권능을 경험할 수 있을까?
왜 많은 그리스도인이 그것을 경험하지 못하는가?
이것이 회복되어야 개인의 삶이 회복되고, 한국교회 전반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그 지점은 우리의 상실 지점이다.
상실된 부분을 회복시켜 한국교회와, 개인의 삶의 능력과 은혜를 회복해야 한다.
1. 우리의 상실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
초대교회와, 이 본문의 첫 독자들의 반응
5절
11절
온 교회 위에
이 일들을
[행4: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큰 권능과 큰 두려움은 함께 온다
1) 두려운 하나님
두려운 하나님에 대한 인식은 상실해버렸다
오늘날 세상은 권위에 대해 상실했다.
세상의 탐욕을 위해 자녀를 방임하고 교권을 상실했다.
목회자의 권위가 떨어지는 것에 이르게 되었다.
결국에 하나님의 권위를 땅에 떨어뜨리게 된다.
두려운 하나님을 망각하고, 하나님의 두려움을 상실시켜 버리면 결국 큰 은혜와 큰 권능도 사라진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을 회복하여, 큰 은혜와 큰 권능을 경험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2) 동기의 문제
두려움이 상실되면 반드시 동기가 왜곡된다.
[행4: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초대 교회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헌금하고, 연약한자들을 돕기 시작했다는 의미
[행4:34-35]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지금까지도 헌금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36절에 누군가 등장한다. (바나바)
[행4:36-37]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초대교회 성도들이 바나바를 통해 큰 위로를 받고, 명성을 얻게 되었다.
이때,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탐심과 명예로 동기를 부여받게 되었다.
너의 헌신의 동기가 무엇인가?
3) 근원적 문제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하나님을 속일수 있다는 지점까지 가게 되면 겉잡을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다.
2. 문제 해결을 위한 열쇠
1) 배후 공격 인식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 배후에 사탄이 있다
하나님의 위대한 나라의 역사를 무너뜨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잘못된 지도자를 세우는 것이다.
바나바 이후,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지도자로 세워졌을때 교회는 어떻게 되었을까?
베드로가 발견하지 못했다면, 성령께서 그것을 알지 못했더라면?
모든 배후에는 사탄의 공격이 있다.
2) 순수성 회복
개인의 삶, 나라 가운데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을까? ‘ 라는 두려운 일이 일어났을때
하나님은 그 공동체의 순수성을 회복하기를 원하신다.
[행5: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그 이후 믿는 사람이 다 같이 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흥황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회복)
하나님은 교회의 순수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두려움의 사건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신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회복되어야 한다.
3) 함께 하는 역사
[행5: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함께해서는 안된다.
주님을 섬기는데 하나가 되어야 한다.
반대되는 그룹이 등장한다.
행 5: 6
젊은 사람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3. 헤렘(진멸)의 관점에서
1) 자발적 헤렘 vs 당위적 헤렘
[레27:28] 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 중에서 오직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은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헤렘: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져서 사용이 금지된 것
진멸하다는 뜻도 있다.
하나님께 바쳐진 것을 탈취하였으니 본인이 헤렘되어 버린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자발적으로 드렸으나, 탈취하였다.
→ 자발적으로 드렸기 때문에 그 피해 규모는 자신과 제한된 범위가 되었다.
구약의 아간 사건, 여리고성 점령이후 탈취한 사건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을 진멸시키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것을 탈취하고, 죄악을 일삼았던 가나안 사람들을 진멸시키는 것이다.
유일하게 여리고성은 다 태우라고 말씀하셨다. 헤렘,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헤렘된 것이다 (당위적 헤렘)
아간은 자신만 헤렘된 것이 아니라 아이성 전투에서 공동체가 모두 헤렘되었다.
아담이 선악과를 탈취하고 따먹은 사건을 통해, 그 피해가 온 인류에게 간 것이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사건, 헤렘된 것을 탈취한 자는 그가 헤렘된다.
우리는 어떤존재인가?
주님앞에서 하나님의 것들을 끊임없이 탈취한 자들 아닌가?
나와 세상과 내 주변의 것들로 모든 영광을 채우려는 끊임없이 악독함과 우상숭배를 저지르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백성 그리고 우리였다.
[롬1:29-31]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절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는 정사심을 알고도…
우리가 하나님의 것을 탈취하여 당위적 헤렘으로 진멸된 존재라는 현실이다.
그런데 예수그리스도께서 헤렘되셨다.
이것이 은혜의 엄중함이다.
3) 은혜의 엄중함
주님 왜 나입니까? 왜 나를 위해 죽으셨나이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 이 은혜가 너무 무겁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초대교회 성도와 지도자들은 이 길을 걸었다.
두려움은 선물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큰 권능과 은혜를 얻게 된다.
두려움이 없으면 은혜와 권능이 없다.
우리는 배후 공격을 알아야 한다.
7/30 주일설교(김대경)
두려움은 선물이다
사도행전 5:1~5
김대경 목사
[행5:1-5]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교회내에 영향을 미치는 그리스도인
그러나, 그리스도의 은혜와 권능을 체험하지 못하고, 또는 과정가운데 살아가는 모습을 본 세상 사람의 평가에는 ‘진짜가 없다’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우리는 어떻게 참된 영향을 끼치는 사람처럼, 능력과 권능을 경험할 수 있을까?
왜 많은 그리스도인이 그것을 경험하지 못하는가?
이것이 회복되어야 개인의 삶이 회복되고, 한국교회 전반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그 지점은 우리의 상실 지점이다.
상실된 부분을 회복시켜 한국교회와, 개인의 삶의 능력과 은혜를 회복해야 한다.
1. 우리의 상실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
초대교회와, 이 본문의 첫 독자들의 반응
5절
11절
온 교회 위에
이 일들을
[행4: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큰 권능과 큰 두려움은 함께 온다
1) 두려운 하나님
두려운 하나님에 대한 인식은 상실해버렸다
오늘날 세상은 권위에 대해 상실했다.
세상의 탐욕을 위해 자녀를 방임하고 교권을 상실했다.
목회자의 권위가 떨어지는 것에 이르게 되었다.
결국에 하나님의 권위를 땅에 떨어뜨리게 된다.
두려운 하나님을 망각하고, 하나님의 두려움을 상실시켜 버리면 결국 큰 은혜와 큰 권능도 사라진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을 회복하여, 큰 은혜와 큰 권능을 경험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2) 동기의 문제
두려움이 상실되면 반드시 동기가 왜곡된다.
[행4: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초대 교회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헌금하고, 연약한자들을 돕기 시작했다는 의미
[행4:34-35] 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지금까지도 헌금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36절에 누군가 등장한다. (바나바)
[행4:36-37]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초대교회 성도들이 바나바를 통해 큰 위로를 받고, 명성을 얻게 되었다.
이때,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탐심과 명예로 동기를 부여받게 되었다.
너의 헌신의 동기가 무엇인가?
3) 근원적 문제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하나님을 속일수 있다는 지점까지 가게 되면 겉잡을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다.
2. 문제 해결을 위한 열쇠
1) 배후 공격 인식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 배후에 사탄이 있다
하나님의 위대한 나라의 역사를 무너뜨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잘못된 지도자를 세우는 것이다.
바나바 이후,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지도자로 세워졌을때 교회는 어떻게 되었을까?
베드로가 발견하지 못했다면, 성령께서 그것을 알지 못했더라면?
모든 배후에는 사탄의 공격이 있다.
2) 순수성 회복
개인의 삶, 나라 가운데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을까? ‘ 라는 두려운 일이 일어났을때
하나님은 그 공동체의 순수성을 회복하기를 원하신다.
[행5: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그 이후 믿는 사람이 다 같이 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흥황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회복)
하나님은 교회의 순수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두려움의 사건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신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회복되어야 한다.
3) 함께 하는 역사
[행5: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함께해서는 안된다.
주님을 섬기는데 하나가 되어야 한다.
반대되는 그룹이 등장한다.
행 5: 6
젊은 사람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3. 헤렘(진멸)의 관점에서
1) 자발적 헤렘 vs 당위적 헤렘
[레27:28] 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 중에서 오직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은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
헤렘: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져서 사용이 금지된 것
진멸하다는 뜻도 있다.
하나님께 바쳐진 것을 탈취하였으니 본인이 헤렘되어 버린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자발적으로 드렸으나, 탈취하였다.
→ 자발적으로 드렸기 때문에 그 피해 규모는 자신과 제한된 범위가 되었다.
구약의 아간 사건, 여리고성 점령이후 탈취한 사건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을 진멸시키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것을 탈취하고, 죄악을 일삼았던 가나안 사람들을 진멸시키는 것이다.
유일하게 여리고성은 다 태우라고 말씀하셨다. 헤렘,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헤렘된 것이다 (당위적 헤렘)
아간은 자신만 헤렘된 것이 아니라 아이성 전투에서 공동체가 모두 헤렘되었다.
아담이 선악과를 탈취하고 따먹은 사건을 통해, 그 피해가 온 인류에게 간 것이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사건, 헤렘된 것을 탈취한 자는 그가 헤렘된다.
우리는 어떤존재인가?
주님앞에서 하나님의 것들을 끊임없이 탈취한 자들 아닌가?
나와 세상과 내 주변의 것들로 모든 영광을 채우려는 끊임없이 악독함과 우상숭배를 저지르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백성 그리고 우리였다.
[롬1:29-31]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절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는 정사심을 알고도…
우리가 하나님의 것을 탈취하여 당위적 헤렘으로 진멸된 존재라는 현실이다.
그런데 예수그리스도께서 헤렘되셨다.
이것이 은혜의 엄중함이다.
3) 은혜의 엄중함
주님 왜 나입니까? 왜 나를 위해 죽으셨나이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 이 은혜가 너무 무겁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초대교회 성도와 지도자들은 이 길을 걸었다.
두려움은 선물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큰 권능과 은혜를 얻게 된다.
두려움이 없으면 은혜와 권능이 없다.
우리는 배후 공격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