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노트

11/12 선교적 교회(5) 현존하는 미래|문대원 목사|딤후 3:10-17

kwangs 2023. 11. 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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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주일설교

선교적 교회(5) 현존하는 미래

문대원 목사

딤후 3:10-17

10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11   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1)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2)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어린시절에 형성된 습관과 태도

부모에게 양보를 배울 수 없다면, 누구에게서 배울 수 있을가?

올바른 길은 말로만 가르칠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야한다.

보모의 말과 행도잉 다를 때 무엇이 옳은 것인지 헷갈리기 때문이다.

현존하는 미래인, 다음세대를 어떻게 교훈하고 가르칠 것인가?

1.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사람

(1) 신실함의 모델

10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11   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눈으로 보고 알았다.

바울은 루스드라에서 당한 박해를 언급하고 있다. (디모데의 고향)

사도행전 14: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바울은 복음을 위해 돌에 맞은 것이다. 죽은 줄 알 정도로 심하게 맞았다.

사도 바울은 로마 시민권자였다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좋은 모델이 필요하다.

스탠리 하우어워스

윤리는 행함의 문제이기 전에 먼저 봄의 방식이다

윤리적인 행동을 하기 위해 구체적 행동 지침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윤리가 아니라 율법주의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모델을 본 사람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윤리를 배우는 것은 언어를 배우는 것과 비슷한다.

동사, 명사를 배우지 않고 엄마가 하는 말을 따라하는 것과 같이 엄마가 하는 올바른 행동을 모방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2) 경건함의 모델

성경이 말하는 경건은 종교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 것이다.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한다면 세상에서 박해를 받게 될까요?

성경이 말하는 정의를 세상에서 말하면, 세상은 그것을 싫어한다.

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세상은 날로 악해지기 때문이다.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박해를 받고 조롱을 받기 쉽다. 어느때보다도 용기와 믿음이 필요하다.

경건하게 살아가는 경건의 모델또한 필요하다.

경건의 모델은 다른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성품이 실제삶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아무리 이론을 많이 알고 있어도 실제로 살아가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2.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사람

(1) 진리 안에 거하라

만 5세가 되면 율법을 배우는 유대교, 디모데가 어렸을 때 부터 배운 말슴안에 거하라

디모데 후서 3: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화식하는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거하라:

예수님안에 거하는 것이 제자도의 핵심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과 생명적인 연합관계를 맺고, 그분안에 누리는 것

예수님은, 나를 떠나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안에 거하리라

우리는 예수님의 안에 거하기 위해 그분의 계명을 지키면 된다.

진리안에 거하는 것은 말씀을 지켜 행하면 된다

말씀을 지켜 행하기 위해, 그 말씀이 나에게 유익하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유익을 주신다는 확신이 있는가?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예수님은 다른 사람이 하기 싫어하는 것을 하셨다.

어떤 것도 우아하거나 고상한 것이 아니었다

우리에게도 동일한 종의 마음을 가져라고 말씀하셨다.

누군가를 섬기는 일은 힘든 일이다.

그러나 섬기는 법을 배우면 인생이 정말 행복해진다.

섬김을 받으려고만 하면 일하는 사람이 지칠때가 있다.

종의 마음을 배우고 섬기는 법을 배워야 행복해진다.

알버트 슈바이처

섬기는 법을 배운 사람만이 행복한 사람이다.

진리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지켜서 행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우리의 행복을 위해 주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지켜 행해야 한다.

(2) 교훈과 책망을 받으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1)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2)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교훈과 책망을 받는 것은 중요하다.

인간은 타락해서 스스로 옳은 길을 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유치원 선생님이 옳은 길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억압하는 것인가?

아담의 범죄로 인간의 양심도 타락했기 때문에 온전히 작동하지 않는다.

인간의 양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하나가 있다.

운전할 때 지켜야 하는 수 많은 법규를 단속해야지 우리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

과속단속하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달릴 것이다.

교훈과 책망이 필요한 이유

인간의 양심이 죄로 타락했기 때문

우리가 과속단속하는 경찰을 보면서 시민을 억압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자녀에게 무엇이 옳은 길인지 가르쳐야한다.

포스트 모더니즘 사회에는 절대적인 가치를 가르치지 않는다.

우리가 하고싶은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기준대로 해야 한다.

그 기준은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다.

모든것이 다 변해도 영원히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면 다른 것을 얼마든지 적용하고 배울 수 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

3. 현존하는 미래: 4-14 window

당신은 평균 몇살때 예수님을 믿고 영접했는가?

30세 이후에 예수님을 믿은 사람은 전체의 2%에 불과했다. 평균 13세에 예수님을 영접했다.

4-14 window

4~14세 사이의 미전도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하는 운동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사람

신실함과 경건함의 모델이 되는 사람

진리의 말씀을 통해 교훈과 책망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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