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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노트

유럽 최초의 크리스천 | 행 16:9-15 | 문대원

by kwangs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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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교회, 유럽 최초의 교회

바울이 빌립보교회를 책망하고 지적하는 장면대신 기쁨과 감사, 기쁨의 서신 빌립보서

유럽최초의 세례받은자, 루디아, 이방여성

바울은 계획이 막히는 것을 경험하며 유럽으로 건너갔으나 복음을 전할 장소가 없었다.

이것이 유럽최초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방식

1. 하나님께서 막으시는 길

바울이 항상 새로운 지역으로 복음을 전하는 개척자였다는 오해

행16: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데이비드 리빙스턴

21세 때 칼 귀츨라프의 책을 읽고 중국 선교사로 헌신

1840년 중국과 영국의 아편전쟁

런던 선교회의 중국 선교사 파송 취소

1833년 영국의 노예해방이후 다른 나라에서 노예를 잡아가게 됨

리빙스턴의 세가지 C정책

Christianity(기독교) Civilization(문명) Commerce(상업)

아프리카인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

1857년 안식년에 영국으로 돌아온 리빙스턴의 강의를 듣고 7명의 학생, 케임브리지 세븐이 중국 선교사로 헌신

이 사건은 영국최고의 지성인이 땅끝이라 여기는 중국 선교사로 헌신하게 된 일

우리가 계획하고 준비한 길이 막힌것 처럼 여겨질때가 있다.

내힘으로는 도무지 열릴것 같지 않는 그 상황이 끝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의 우리의 생각보다 더 크고 높다.

마게도니아 환상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마게도니아는 로마제국보다 크고 페르시아 왕국을 무너뜨린 왕국, 알렉산더 대왕이 세운 헬라제국

바울은 혼자서만 분별하지 않았다. “우리” 실라와 디모데, 누가를 포함하여 리더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함께 기도하고 분별하였다.

2. 예기치 않은 장소, 예기치 않은 만남

빌립보: 로마의 식민지, 로마의 정식 행정구역이라는 의미, 작은로마

빌립보에는 유대회당이 없었다. 유대인 10명이 필요했으나, 없었다는 의미

회당이 없는 상황에 바울은 어디로가서 누구에게 복음을 전해야할지 몰랐지만 낙심치 않고 기다렸다.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기도처를 알게된 바울, 하나님을 믿는 이방인 여인만 있었다. (건물도, 유대인도, 남성도 없는 상황)

바울의 목표는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사람이 복음을 듣고 회개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이다.

우리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다. 우리를 강압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마음을 감동하신다.

루디아는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역사하실 수 있다”

인생의 모든 순간에 마음을 집중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게 된다.

하나님이 언제 어떻게 역사하실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일하실까?”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고후 5:7)

3. 유럽 최초의 교회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루디아의 집에 바울의 선교팀과 이방인들이 모인 것, 빌립보교회의 시작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교회는 조직도 아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들의 공동체이다.

루디아집에 모인 사람들이 공동체였다.

빌립보서 1:3-5

바울의 선교원칙은 철저한 자비량 선교였다.

값없이 받은 복음의 은혜를 값없이 나눠주기

바울의 적대자들이 개인의 이익을 위해 선교한다는 비판을 하지 못하게 하려고

하지만 예외적으로 빌립보교회의 후원은 받았다. 그만큼 빌립보교회를 사랑했고, 사랑과 환대를 받았다.

교회는 사랑과 환대의 공동체이다.

제이슨 맨드릭

교회의 영향력은 주일에 몇명의 성도가 모이는지가 아니라, 몇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지에 달려있다.

“한국에서 최초로 세례를 받은 사람은 누구인가?”

1879년 만주에서 세례를 받은 김진기, 백홍준

김진기: 매킨타이어 선교사와 함께 한글성경 번역

백홍준: 한글성경을 들고 의주로 가서 비밀리에 복음 전파

[행16:9-15]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11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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