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부활: 이야기의 완성 | 눅24:1-12

3/31 부활: 이야기의 완성 | 눅24:1-12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성탄절과 부활절

성탄절: 복음의 시작

부활절: 복음의 완성

이야기의 끝을 알아야 전체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부활을 알기 전까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구원의 의밀르 알 수 없다

예수님 사역의 독특한 점

선지자, 엘리사도 죽은자를 살리고, 모세도 홍해를 가르고 기적을 행했지만 예수님이 그런 선지자가 한적 없는 주장

하나님의 신적인 권위가 자신에게 있다는 주장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위’, ‘성전보다 큰 존재’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셨다.

그 증거는 무엇인가?

예수님의 진정한 위대함은 부활에 있다.

부활절은 상업화하는데 실패했다.

1. 신뢰할 만한 역사가의 증거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는 정직한 역사가

누가복음의 첫 시작에 어떻게 기록했는지 나온다(눅 1:3)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는 제자들과 초대교회의 실패에 대해 있는 그대로 자세하게 나와있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역사성

32개 나라, 54개 도시, 9개 섬의 지명과 설명이 정확함

눅3:1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 왕으로..

1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2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3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향품 = 아로마

값비싼 향품을 갖고 예수님의 무덤으로 간 것은 예수님을 향한 사랑과 존경의 표현

6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7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물었을때 베드로가 정확한 답을 하였다.

그리고 직후에 이 말씀을 하셨다.

눅9:22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았다.

제자들의 잘못

자신의 메시아 사상 안에 예수님을 가둠

2. 기존의 세계관으로 설명할 수 없는 사건

세계 최초의 자동차

1886년 칼 벤츠(Karl Benz)가 만든 3륜 자동차

예수님의 부활

기존의 세계관으로 설명할 수 없는 사건

정직한 역사가였던 누가는 정확하게 기록하였다.

눅 24:41 그들이 너무 기쁘므로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랍게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제자들은 믿을수가 없었다. 부활한 것을 본적이 없었기 때문

18세기 유럽에서 시작된 계몽주의: 이성적이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 믿겠다.

유일하게 기독교만이 창시자의 부활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계몽주의자들은 현대과학이 발달하기 전의 사람들이 부활을 믿었다고 주장했지만, 현대과학이 발달한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부활을 믿고 있다.

꽃이 피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기적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분자 생물학을 바탕으로 그 과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초자연적인 하나님께서 특별한 순간에 자연 세계에 개입하셔서..

콜린스는 정직한 과학자였기 때문에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과 그 너머에 있는 것을 말하였다.

죽음은 당연한 것인가? 이상한 것인가?

늙어가는 것 자체가 슬픔이다

모든 사람은 죽음을 싫어한다. 죽음이 당연한 것이라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왜 죽음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지 못할까?

태초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에는 죽음이 없었다.

아담의 후손인 우리에게는 죽음을 거부하는 마음이 있다.

고전 15: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 도다

죽음은 비정상적이고 비합리적이다

C.S루이스 (C. S. Lewis) 자물쇠를 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열쇠 자체가 이상하게 보일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만든 세상에는 죽음이 없었기 때문이다.

부활이 비합리적인가? 죽음이 비합리적인가?

영원히 죽기를 원하는가? 영원히 살기를 원하는가?

그것이 더 합리적이고, 정상적이기 때문이다.

이 사망으로 부터 해방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 원한다. 이것을 위해 이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부활은 모든 믿는 자들의 영원한 소망이자 살아있는 소망

3. 부활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들

예수님을 배반하고 떠났던 베드로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진정한 용서와 사랑을 받았다.

어린 여종앞에서 두려워 떨었던 그가 유대인들 앞에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산해드린 앞에서도 전하였다.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기 위해 얼마든지 순교할 수 있다는 태도 (부활을 체험한 사람)

요 20: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이다

합리주의자 도마가 고백하였다.

이것이 바로 부활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의 모습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자기 형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였다.

기독교 신앙 / = 특정한 교리에 대한 지적인 동의가 아니다

=

교회가 예수님의 부활을 주장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이 교회를 만들었다.

부활이 없으면 교회가 없고, 우리의 믿음도 헛된 것이기 때문이다

[벧전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눅24:1-12] 1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2 돌이 무덤에서 굴려 옮겨진 것을 보고 3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4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5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6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기억하라 7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8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9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니 10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그들과 함께 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알리니라) 11 사도들은 그들의 말이 허탄한 듯이 들려 믿지 아니하나 12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부려 들여다 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놀랍게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