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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노트

크리스천의 윤리 (1) 행복을 위한 계명 | 신명기 10: 12-22 | 문대원

by kwangs 202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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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사람은 올바르고 유익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

윤리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

올바른 기준 → 올바른 선택

분명한 기준이 없으면 다른 사람이 가는 길을 따라갈 수 있다. (타락한 인간의 잘 못된 선택)

윤리(Ethics)

올바른 선택을 위한 체계적인 기준

부모의 책임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행하지 않은 것을 가르칠 수 없다.

윤리는 실제 삶에서 어떻게 해야 올바른 선택, 유익한 선택을 할 것인지 말하는 실천적인 것이다.

1. 윤리: 옳고 그름의 기준

아리스토 텔레서의 네가지 미덕

지혜

정의

용기

절제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고, 도덕적이지 않다.

기독교 윤리는 인간의 이성을 기초로하지 않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한다.

신명기 6:3 이스라엘에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난미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면 복을 받고 크게 번성하겠다고 말씀하신다.

2. 기독교윤리의 기초

(1) 바른 동기: 하나님의 사랑

죄와 사망가운데 있던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녀 삼으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딱 1가지

[신10: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주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것(마음과 뜻을 다해)

율법사의 예수님을 향한 질문(시험하기 위한)에도 예수님은 “마음, 목숨,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파스칼 참된 종교는 인간이 신을 사랑하도록 해야만 한다. 그 어떤 종교도 이러한 명령을 하지 않았지만, 기독교는 그것을 당연하게 해 왔다. 그 어떤 종교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따르도록 가르치지 않았다.

다른 종교는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인간의 필요에 의해)

모든 종교의 목적은 인간의 필요를 채우는 것, 신은 인간의 목적을 이루는 수단, 비인격적인 관계

기독교는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오직 기독교에서만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

인격적인 관계에서 . 사랑

어거스틴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 Love God, and do whatever you please.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비방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다른 사람을 비방할 수 없다.

이기적인 사람이 과연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일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하라고 말씀하실때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신다.

우리에게 없는 것을 하라고

[신10:18-19] 18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19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미츠보트

모세 오경에 근거한 613개의 개명

사도바울은 613개의 계명을 하나로 압축했다.

롬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해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2) 바른 기준: 하나님의 말씀

시편 119: 160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들은 영원하리이다.

인간이 만든 규범중 과거에는 유용했지만 지금은 필요없어진 기준이 있다.

예) 조선시대의 처첩제도

처첩제를 누가 없앴을까? 우리나라에 온 선교사

처첩제 금지 결의

1896년 북감리교 선교회

1897년 북장로회 선교회

자녀 양육에서 일관된 원칙은 매우 중요하다

일관된 원칙의 부재 → 혼란스러운 마음 → 눈치를 살핌

하나님의 말씀대로 양육하면 아이들의 정서가 안정된다.

[신10: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캘빈 밀러 순종하기를 배우라 자신의 리듬보다 우월한 리듬에 순종하는 자만이 자유롭다.

나의 리듬이 타락했다는 것을 깨달으면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진정한 자유가 아닌 것을 깨닫게 된다.

규칙적인 패턴 → 몸과 마음이 건강

특별새벽기도의 가치

육체의 욕망을 따르지 않는 훈련

내 몸도 복종시키지 못하면서 어떻게 내 영혼을 복종시킬 수 있는가?

육체의 욕망을 통제할 수 있어야 건강하게 살수 있다.

(3) 바른 목표: 하나님의 형상

[신10: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할례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는 외형적인 표시

예레미야 4:4 스스로 하레를 행하여 너희 마음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며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마음에 굳어진 부분이 있는가?

무감각, 무반응의 마음을 잘라내는 것이 마음의 할례를 받는 것

종교생활 보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 중요하다.

마음의 할례 → 부드러운 마음 → 은혜를 받아 성장

기독교 윤리의 목표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변화되는 것

에베소서 4:13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궁극적인 목표, 정체성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

모든 사람은 자기 정체성에 맞게 행동하기 때문이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다.

하나님은 우리 행복을 위해 말씀을 주셨다. 말씀을 지켜 좋은 것은 우리 자신이다.

기독교 윤리의 기초

바른 동기;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

바른 기준: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

바른 목표: 그리스도의 온전한 형상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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