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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젤가정사역공동체

3월12일 가정, 나그네의 공동체

by kwangs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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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k1lZJCeoUs

여러분은 여러분의 배우자와 어떻게 만나셨습니까? 
저는 아내와 사역했던 교회에서 만났는데요 친해진 계기가 있어요
집이 같은 방향이었거든요

여러분 집이 같은 방향이라는 거 아시겠지만 무섭습니다
집에 데려다 주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되잖아요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하나 둘 통하는 게 많단 말이에요
그렇게 관계가 발전되게 됩니다


드라마도 그렇지 않습니까 복도에서 딱 부딪치기도 하죠
뭐 물건을 떨어뜨리는 걸 주여 줍니다
소매치기로 오해하기도 하죠 다 이유가 있어요
근데 거기서 끝나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복도에서 부딪친 걸로 어떻게 결혼할 수가 있겠습니까
'날 이렇게 대한 남자는 당신의 처음이야' 관계를 이어나가야 되잖아요
어떤 구실을 만들어야 되잖아요 그렇게 약속을 잡기도 하죠
밥을 같이 먹자 하기도 합니다 커피를 마시다 졌는지
그렇게 관계를 조금씩 시작하고 발전해 나갑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어떻게 관계를 시작하실까요?

가장 먼저 우리를 찾아오세요 하나님이 약속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약속이라는 관계를 통해서 방법을 통해서 관계를 맺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언약의 하나님이라고 불러요
하나님이 무엇을 약속했느냐일 거에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가정에 무엇을 약속하셨는지를 좀 점검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런 시대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내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하나님은 갈대와 우르에 있던 아브라함을 불러내셨어요

그리고 지시할 땅으로 가라 말씀을 하세요
여기서 분명히 할 게 있습니다
여러분 이 구절을 백번 읽어 보십시오
'가나안으로 가라'가 아니에요 지시할 땅으로 가라 란 말이에요

 

쉽게 말해서 하나님이 가라고 하신행선지가 목적지가 불명 하겠다는 거죠

자 여러분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한번 따라와봐라고 이야기한다고 쳐봅시다.

여러분은 한참을 걷게 합니다. 근데 거기가 어디인지도 몰라요

얼마나 더 가야되는지 갈 데가 어디인지그것도 알려주지도 않아요.

얼마나 답답하겠어요하나님의 부르심의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부르심이요 여러분 여기서 나오는 땅이라는 단어는 의 렛츠인데요

이 단어가 일절 에서 두 번의 나옵니다너의 고향의 고향이 땅이에요

그리고 보여줄 땅 할 때 땅이 그거에요.

 

쉽게 말해서 요약하면 이거에요.

 

너의 땅을 떠나 보여줄 땅으로 가라입니다.

너의 땅을 떠나 보여줄 땅으로 가라 저는 이게 믿음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 믿음은요 우리에게 두 가지를 요구를 합니다먼저 나의 땅을 떠나는 겁니다.

익숙한 곳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안전한 곳에서 떠나는 거예요.

 

그리고 보여줄 땅으로 가라 그것은 나아가는 거죠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서 내가 주인이 아니라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내 삶을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여러분 믿음이란 어디론가 가는 게 아닙니다.

믿음이란 새로운 삶새로운 삶기 자체를 의미하는 겁니다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새로운 삶을 요구하십니다.

우리가 본문에 읽어보셨다시피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땅을 약속을 하시거든요.

아브라함이 결국에 어디에 가난에 도착을 하잖아요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분명히 해야 될 게 있어요.

가나안 땅을 약속을 받아요하지만 받지를 못해요 가나안 땅을 약속을 받아요.

 

하지만 받지를 못해요 아니 목사님그 자손들이 받지 않습니까?

자손들이 그 약속의 땅 을 받지 않습니까?

그 땅이 터를 잡고 살지 않습니까? 예 맞아요. 받았어요

하지만 결국 받지를 못했어요제가 무슨 말 하는지 지금 설명해 드릴게요.

 

제 아들이 저에게 한 가지약속을 한 게 있어요.

이 아이가 캠핑카를 사주기로 했어요 저한테 아빠엄마가 길러주신 게 너무 고마워서 자기 돈으로 캠핑카를 사 주겠대요지금이 여덟 살 이거든 요한 삼십년 뒤면 가능할 것 같아요그런데 문제는 그때 제가 칠십이 됩니다그죠 운전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잖아요그런데 한 땅도 하나님이 주지를 않으세요이삭야곱요셉도 마찬가지에요 한 평의 땅도 받지를 못해요이삭은 어떤 사람을 삽니까. 몇 번이고우물을 빼앗기는 삶을 살잖아요야곱대는 애급으로 내려가잖아요사백삼십년 뒤에 출애굽을 한단 말이에요교수한테 이제 가나안을 정복을 하지요아브라함에서여수화가 가나안을 정복할 때까지 몇 년이 걸리는지아세요육백년이에요 자그마치 육백 년 이에요 하나님이 땅 주셨다 약속을 하셨죠몇 년 뒤 육백년 뒤이요 이 언약이 얼마나 황당하냐는 언제가 지금 이야기하고 싶은 거예요.

여러분 더 흥미로운 게 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육백년 뒤에 그 땅을 밟았죠팔 백 년을 삽니다. 그리고 쫓겨납니다

 

아브라함에서부터 예수 그리스도까지약 이천 년의 시간 동안 그들이 정말그 땅을 누렸던 시간은 팔백 년밖에 안 돼요

이천 년 중에 팔백년그 외 대부분 시간은 떠돌이로 있거나 쫓겨나거나 뭐 그렇게 삽니다. 바벨론 포로귀환을 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그것을 그들의 땅이 아니에요

페르시아땅이에요 예수님때는 누구 땅이에요 로마땅이에요 예수님까지 이천년 그 기간 동안 그들의 땅이었던 적은 고작 팔백 년밖에안 된단 말이에요 이게 참 희안하지 않습니까?

 

누구 놀리는 것 같지 않아요? 왜 준다고는 주지 않으시는 거예요? 또 줬다가 뺏어버리시는 거예요?둘 중 한 가지 일 겁니다

하나님이 거짓말쟁이시거나 하나님이 능력이 없으시거나

그런데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하나님은 실언하지 않으시는 분이세요

우리 하나님은 정리전능하신 분이세요

그런 한 가지 선택이 더 있겠죠무엇입니까 주고자 하신 땅이 그 땅이 아닐 때 입니다.

정말 주고자 하신 땅이 그 땅이 아닐 때 입니다.

정말 만약 땅이 중요하다면 여러분 정말 하나님께서 주고자 하셨던 것이 중동의 그 팔레스타인 지역 이라면 그들의 삶은 어때요허송세월인 거예요.

허송세월 왜요 받았지만 제대로 받지 못했거든요일시적이었거든요 하나님이 주셨지만 금방 뺏어가버리셨거든요여러분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주실 땅이 따로 있다는 겁니다주실 땅이 따로 있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애절 공동체 여러분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그거 알기를 원하세요하나님이 정말 주고자 하신 게 있어요.

뭐에요 하나님 나라 천국이란 말이에요하나님 은요그 백성들이 그 하나님 나라를 보기를 원하세요그런데 그걸 기다리는 동안 그거를 기다리는 동안지칠까봐 그것에 그림자를 잠시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잠깐 줘서그게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맛보게 하세요그리고 도로 가져가버리세요왜냐하면 진짜를 소망해야 되거든요 저는요 가족사진을 보는 걸 참 좋아해요옛날 여행 가서 찍었던 것들 어린 시절의 모습들이야 이런 때가 있었나하면서 막 추억에 빠지는 걸 좋아하거든요한번 사진을 보기 시작하면 여러분도 그러시잖아요몇 시간은 그냥 지나가요그러다 문득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딱 들었어요저기 내 아이가 있는데내가 왜 사진을 이렇게 오래 보고 있지고시를 당장 나가면 이 아이를 내가 만질 수 있는데 이 아이를 끌어안을 수 있는데 사랑하는 아이들인데 왜 내가 이 사진을 지금 보고 있지 싶었어요좀 바보 같더라고요그래서 이유로 사진을 잘 안 보게 됐어요대신 아이들을 더 많이 찾게 됐거든요지금 여러분들에게 사진 보지 마십시오라는 말이 아니에요실제들 놔두고그 사진을 그렇게 오래 보고 있는 제 꼴이 우습더라는 겁니다여러분이 이 땅에서 누리고 있는 것들이 땅에서 여러분들이 경험하고 있는 것들은 다 그림자입니다.

그림자에요 하나님이 주실 영원한 것그것에 모형이란 말이에요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 온전한 것이 영원한 것이 주어진단 말이에요그런데 그전에 그 기쁨을 잠시 맛보라는 겁니다. 지치지 말라는 거예요.

포기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주시는 거에요.

야 네가 나중에 받을 거야 그런데 그게 이것보다 훨씬 좋은 거야 그리고 잠깐 그것을 맛보는 그것에 우리의 시선을 완전히 빼앗길까봐머무를 까봐 도로 가져가버리시는 거에요.

그거 아니야 그거 진짜 아니야 내가 나중에 영원한 걸 줄 거야 하시는 겁니다.

여러분들 결혼하시기 전에 몇 번 연애를 하셨습니까?

배우자에게 다 이야기 안 하셨죠이별할 때 얼마나 슬퍼하셨습니까?

제가요 여자 친구와 헤어졌는데요너무 슬퍼하더라고요그 사이의 끝 이라는 노래아십니까그 노래를 한 달 내게 듣는 겁니다.

이 별 노래를 그렇게 많이 듣더라고요지금 결혼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먹고 잘 삽니다제가 몇 년 전 만났거든요그래서 야니 그랬던 거 기억나냐물어보니까 죽어도 그런 적 없다고 발을 하더라고요여러분도 그런 경험 있으실 지도 몰라요붙잡으려고 집 앞에 찾아가고 밤늦게 증진 짜면서 전화하고그 모든 게 뭐에요 지금 여러분의 가정의 복을 아름다움을 경험케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과정인거에요.

여러분이 그동안 경험했던 이별여러분이 경험했던 아픔여러분에게 있었던그 가정의 연약함 슬픔 부모님으로부터 겪었던 그 결핍까지 도그 모든 게지금 여러분의 가정에서 기쁨을 누리기 위함인 거에요.

여러분의 가정에 천국인 겁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는요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주실 거에요.

근데 우리의 삶은 어때요기다릴 수 있어요.

쉽지가 않아요쉽지가 않는단 말이에요 줬다가 가져가버리시면 좌절합니다하나님 이러실 거면 왜 주셨어요얼마나 원망이 됩니까. 그렇죠. 여러분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수없이 겪은 을 합니다하나님께서 복을 허락하십니다.

재물을 허락하실거에요.

여러분들에게 성공을 허락하실거에요.

인간관계에서 오는 그 기쁨을 경험하게 하실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의 마음이여기가 조싸움이 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 어느 날 하나님이 싹 거두어 하십니다.

가져가세요그때 여러분이 좌절을 경험한단 말이에요여러분 이런 일들이 한두 번이 아니실 거에요.

여러분 평생을 살면서 수번 경험하게 되실 겁니다.

가족을 만나고 헤어질 거에요.

건강하다가 건강을 일을 겁니다.

여러분이 일을 벌였다가 실패할 겁니다.

했었던 그 관계가 깨어질 겁니다.

성도들은요 이런 일들을 계속해서 반복해 게 될 겁니다.

그때 깨달아야죠무엇을 요 하나님께서 나에게 진짜 주고자 하시는 게 있구나. 내가 바라봐야 하는 게 있구나그거를 알아야죠연세 있으신 분들이 이런 고백을 하지 않습니까?

나이 들여다본 나이 들고 보니 다 소용이 없더라인생의 그 수번에 롤러코스터를 타고 나니그게 다가 아니더라여러분 불신자들은 그런 경제의 이르면 다 소용없더라. 가 되죠하지만 성도는 고난을 통해서하나님 나라를 본단 말입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우리가 읽으셨던 그 본문을 보시면 자녀도 약속을 하시거든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별 같이 많은 자녀를 약속을 하세요그런데 아브라함이 자식이 몇 명이에요이삭하나에요 이삭하나에요 아이러니하지 않습니까?

그게 무슨 열국의 앞이에요물론 첩을 통해서 낳은 자식도 있죠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자녀는 하나란 말이에요별과같이 많은 자녀라는 말이 민망하지 않습니까?

이삭은 두 명입니다.

야곱은 12 명이에요12 명은 좀 만나요 당시 중동 에는요 스무 명서는 명 자식이 있었던 사람도 많아요애굽에 내려가서 엄청난 수로 불러 나 줘 불어나죠그러나 여전히 노예로어많은 수의 요 하나님 말라는 거에요.

그 자식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내가 주겠다고 한 그 자식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우리가 여러분서로를 뭐라고 부릅니까. 형제자매라 부르죠피 한 방울 안 섞였잖아요그런데 우리가 믿음 안에 가족이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아브라함이 영적 자손 이라고 하잖아요여러분 동굴의 비유아시죠동굴의 비유죄수들이 다 묶여있어요.

그리고 동굴 안쪽을 향해 있습니다. 그렇게 묶여서 있습니다동그란에서는 그 이상한 그림자들이 막 일렁입니다.

그리고 한 소리들이 막 올립니다그 죄수들이 두려워하는 거에요.

저 그림자는 굉장히 큰 괴물일거야 이 소리는 괴물의 소리일거야그런데 우연히 한 사람이 그 포박에서 풀려나요그 뒤를 돌아보고동굴 밖으로 나가니 세상이 그렇지 않은 거예요.

그 사람이 다시 그 이유로 동굴 안에 있던 그 그림자로 두려워할까요동그란의 그 올리는 기이한 소리에 무서워할까요아닐 겁니다.

더 이상 그것들이 그의 삶을 흔들지 못할 겁니다.

제가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진짜를 기다리는 사람진짜 들보는 사람진짜 들 찾는 사람은 그림자 에 휘둘리지 않아요그림자를 버는 사람은 그림자가 전부라고 생각해요그래서 그게 목숨을 걸어요제가 아직 아이가 한 명일 때요아내와 저와 새치 서 세계 여행을 간 적이 있습니다석 달 정도 여행을 갔거든요그런데 짐이 기내 반입 가능한 캐리어하나였어요다 그거 하나 했어요빨간 캐리어하나세 명에서 석달간그 빨간 캐리어 조그만 거 하나 가지고여행을 다녔으면 얼마나 거지같이 다녔을지 상상해 가시죠저희가요 키위 농장한가운데서 오두막에서도 자고요노숙자동네에서도 자고요뭐 공항에서 차에서 자는 거는 뭐 있었죠그 한 두 살짜리 애를 데리고요 재밌더라고요하루는 일광욕하는데 서요 돈을 주셨어요와 그래서 며칠 동안 매일 거기 가서요땅만보고 다녀였어요또 돈 주들을 하고 혹시 누가 떨어뜨렸나 싶어가지고근데 그게 상관이 없더라니까요거기 평생 살 게 아니잖아요잠깐 머물다 가는 곳이잖아요오히려 떠나는 게 아쉽지가 않더라고요여러분 아브라함은 땅을 평생 받지 못했습니다하지만 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립니다. 자식 한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열국의 앞이라 부릅니다히브리서 십일 장 팔 절입니다.

믿음으로 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장례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셰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 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일컫음을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하나님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서 많은 걸 주실 거예요.

자녀를 주실 거고요 복을 주실 거예요.

여러분이 직장에서 진급을 할 거고 사업도 잘 될 겁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게 될 겁니다.

얼마나 기쁘니까그러나 그것에 여러분의 시선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물론 쉽지 않겠죠여러분 어떤 정도는 평생 땅에 시선을 빼앗기다가 죽어요땅에 껐다가 죽는단 말이에요주셔서 감사하다가 빼앗기니 원망해요그러니 평생 놀러 코스닥 타는 신앙을 하는거에요.

여러분의 시선이 하늘을 향해 있기를 바라요 이 땅에그 어떤 것도 여러분이 흔들 수 없기를 바랍니다하나님은요 잘 들으셔야 됩니다 하나님은요 여러분의 삶 가운데서 줬다가 뺏었다가를반복하실 거예요.

왜냐하면 그게 훈련이거든요여러분의 인생에 주시는 훈련이거든요평생 그 훈련하셔야 돼요무슨 훈련용 땅에 고정된 눈을 하늘로 향하는 훈련이요세상은 그거를 고난이라고 부를지도 몰라요그러나 성도는 그거를 성화라고 불러요여러분 예수를 한번 보십시오 예수글서를 보십시오기적을 일으키십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먹이십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막 다르지 않습니까?

예수를 왕삼으려고 하잖아요예루살렘에 입성 때는 어땠어요온성이 난리가 났어요. 종료나무가지를 흔들고요겉옷을 벌어서 벗을 바닥에 깔고 난리가 납니다사람들이 생각을 했단 말이에요저 분이 왕이 되실 거야저 분이 저 로마를 물리쳐주실 거야온 나라의 기대를 받았어요그러니 어떻게 하세요십자가에 달려 죽어버리시잖아요 그거 아니라는 거예요.

그거 아니라는 거예요.

세상 왕대로 오르신 게 아니라는 거에요.

영원한 왕대로 오셨다는 거에요.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에서 여러분의 삶에서 뭔가를 이를 때마다 뭔가를 실패할 때마다 뭔가 끼어 질 때마다 실현이 찾아올 때마다 깨달으셔야 돼요 하나님이 지금 내 시선을 돌리기 원하시는 거예요.

여러분 히브리인의 뜻이 무엇입니까강을 건너온 사람이라는 뜻이거든요나그네라는 뜻이에요 나그네라는 뜻이에요그들의 정체성은 평생 나그네요평생 땅 없이 살아야 되는 민족이란 말이에요그런데 그 나그네가 나그네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니까그나마 있던 땅에서 쫓겨나버리는 겁니다.

나그네는요 언제든지 하나님이 이거 아니야 하면 떠날 준비해야 됩니다그거 내려놔 하는 순간 놀 준비하고 있어야 돼요 놀라운 건 나그네로사는 자들이 천국에서 하나님 나라를 받게 된다는 겁니다.

그럼 여러분나그네로 산다는 건 어떻게 산다는 거에요.

지금 다 때려치고어디 떠나면 되는 겁니까. 좋은 예가 있습니다예레미야이십구장인데요만군의 여호와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한 모든 포로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리라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밭을 만들고그 열매를 먹으라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의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 번성하고 줄어들지 많이 하게 하라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에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이스라엘 백성들이여 포로로 끌려가거든요그들은 곧 고향에 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거기는 잠시 머무는 것이고곧 고향으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을 했단 말이에요여기는 어차피 잠시 머무는 곳이야 우리는 곧 가나안으로 돌아갈거야반드시 가나안으로 돌아갈거야그렇게 풍들 마음으로 살았단 말이에요그런 사람들에게 그들에게 예레미야가 말하는 거에요.

거기서 열심히 살아 농사짓고 결혼해 집도 지어 하나님께서 언젠가 돌아오게 하실 거야그런데 지금은 아니야 지금은 아니야그 때까지 기다리며 열심히 살아 이야기를 합니다여러분 우리가 신앙인으로서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산다. 라는 건 요마음 부흥들 채로 살라는 말이 아니에요 이 땅에 것무시하고 살라는 게 아니에요어차피 필요 없어 다 필요 없어 어차피 다 사라질 거야 그래서 우리 다 기도원 들어가자는 게 아니에요

 


열심히 사셔야 됩니다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셔야 돼요
여러분 자녀들열심히 공부시키십시오 가정 사랑하고 돌보십시오
그러다가 언제라도 부르시면 일어날 각오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가라 하시면 가야 한다는 거에요


그 자세마음을 툴툴내 버릴 수 있는 자세그 자세로 사는 겁니다
믿음이란 주님 땅주시옵소서 형통주시옵소서 주실 줄 믿습니다 하는게 아니에요


믿음이란 이 땅에서 나그네의 정체성으로 사는 것입니다


영원한 것을 보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그네의 살이고요
그것을 믿음이라고 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이제 공동체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의 가정에 약속하신 게 무엇입니까
땅을 약속하셨습니까?  성공을 약속하셨어요?  물질을 약속하셨어요? 

여러분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가정은 나그네공동체에요

이 땅에 것을 바라보면서 땅에 사람으로 사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땅을 딛고 살죠 그러나 시선은 늘 하늘을 향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그 인생 속에서 계속 훈련 하실 겁니다
각오하셔야 돼요 주셨다가 가져가셨다가를 반복하실거에요
여러분의 시선이 하나님 나라에 고정될 때까지 그 훈련멈추지 않을 거에요


그리고 결국 이 땅에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만으로만 만족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기쁜 그러한 인생을 만들어 내고 하실 거예요 


그때까지 여러분들은 훈련 계속 하셔야 합니다
오늘 말씀이 좀 무겁습니까 무겁게 받으셔야 돼요
왜냐하면 그게 성도가 살아갈 정체성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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