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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노트

크리스천의 윤리(6) 동성애와 젠더 이데올로기 | 롬 1:24-32 | 문대원 목사

by kwangs 202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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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규정을 거부하는 악한 세대를 따르지 않도록

지난주: 성적 순결의 중요성 성적 결합은 육체, 영적인 결합, 결혼해서 한몸이 되어 결혼언약을 시행하는 예식 부활할때에를 대비해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

왜 최근 20년 사이에 동서에 문제가 심각해졌을까?

동성애와 패미니즘 세력, 사회적 이데올로기와 가까워져 있을까?

미국정치 현실, 민주당이 우세한 주에서 공화당이 우세한 지역보다 훨씬 동성애에 우호적이다.

동성애는 가장 악한 죄악일까?

오히려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이다.

하나님께서 동성애를 특별히 미워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동성애는 용서받지 못할 죄악이 아니다.

동성애자가 회개하고 돌아오면 은혜받을 수 있다.

1. 동성애: 오래된 죄악

동성애는 전혀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 현대사회에 갑자기 나타난 문제가 아니라 수천년전 부터 존재했던 인간의 죄악

우상숭배, 간음, 동성애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고대사회의 우상들은 성적인 순결을 강조하지 않고, 성적인 죄를 부추겼다.

왜 우상들은 성적 순결을 가르치지 않을까?

→ 우상이 세상을 창조하지 않았으니 창조질서가 무엇인지, 지키라고 말할수도 없다.

세상을 창조하신 뜻과 목적이 있으니 그대로 살아야 한다는 존재는 하나님 뿐이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 특별계시

피조세계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 일반계시

음행과 동성애의 죄를 언급

고린도전서 6장 우상숭배와 음행과 동성애가 함께 나타나며, 로마서 1장에서도 같이 나타났다.

나는 우연히 생겨났고 나를 창조한 신이 없다고 믿으면 내 정욕대로 살아가게 된다.

성적 순결은 윤리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창조에 대한 문제이다.

동성애는 선천적인 문제인가?

1993 딘 해머(Dean hamer)의 논문

xq28 유전자와 동성애 사이에 상관 관계가 있다는 주장

1999년 조지 라이스의 논문

Xq29 유전자와 동성애 사이에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을 증명

2019 하버드와 MIT공동연구

동성애를 유발하는 단일 유전자는 없다는 결론

구글 동성애 유전자

유전적인 문제라면 동성애를 그만둘 수 없을 것이다.

→ 동성애를 그만둔 사람이 있으며 66%에 달한다.

윌리엄 마스터즈 & 버지니아 존슨 동성애 관계에 있던 자들이 동성애에서 빠져나오는 사례들을 연구

담배를 피우는 것이 유전적인 문제일까?

담배를 끊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전적인 문제가 아니다.

동성애를 그만두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가능한 일이다.

동성애가 유전적인 무제라면 멈추는 것은 불가능해야 한다.

동성애는 수마

2. 젠더 이데올로기: 창조 질서를 거부

동성애는 용서받을 수 있는 죄라는 측면에서 다른 죄와 다르지 않다.

그러나 동성애는 다른 죄와 다른점이 한가지 있다.

다른 죄는 죄를 저지른 사람이 부끄러워 하지만 동성애는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사랑이라는 말로 자기 행위를 정당화하며 정욕대로 행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규범을 부정하는 것

규법을 어기는 것 vs 규범을 부정하는것

교통신호를 어기는 것과 교통 법규를 부정하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동성애를 주장하는 것은 규범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 창조질서를 부정하는 것이다.

로마서에서 창조질서로 접근하고 있다. (롬 1:26)

동성애의 심각성

하나님의 질서와 규범을 부정하는 것

섹스(sex) 생물학적 성 고정적

젠더(gender) 사회적 성 유동적

사회적 성이 유동적이라고 생물학적 성을 바꿀 수 없다.

젠더 수행성 이론(주디스 버클러) 타고난 성은 없고 반복적인 수행을 통해서 젠더가 형성된다. (성적인 행위 포함)

주디스 버클러(레즈비언) 젠더 형성에 섹스는 무의미 하다 젠더가 형성되기 전까지 몸은 의미가 부여되니 않은 물질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의 염색체는 둘중 하나 xx, xy 이다.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옳고 그름에 영원한 기준이 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그분의 율법안에는 그분의 사랑이 담겨져 있다.

우리는 다양한 죄의 유혹에 받고 있다.

유혹에 넘어져 죄를 짓는 경우도 있다.

죄를 지었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께 나와서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면 된다.

주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모든 죄를 씻어주신다.

동성애 자들은 회개하지 않는다. 자기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자백하지도 않는다.

규범 자체를 부정한다. 규범을 어긴 것을 옳다고 당당하게 여긴다.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이것은 오만한 태도이며 위험한 발상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규범을 부정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그러므로 동성애는 단순한 죄가 아니다.

3. 포스트 모더니즘: 절대적 규범을 거부

마르크스: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과의 대립

니체: 신은 죽었다.

신이 죽으면 선과 악의 기준이 사라진다. → 내 맘대로 선악의 기준을 세울 수 있다.

포스트 모더니즘은 절대적 규범을 거부한다.

모든 가치는 상대적이고 유동적으로 바뀌게 되어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다.

그들은 의지적으로 하나님의 규범을 부정하고 창조 질서를 거부하고 폐기 했다.

인류역사상 처음 동성혼을 합법화 하는 국가들이 생겨났다.

패미니즘은 동성애보다 더 큰 문제일 수 있다.

2~30대 청년 사이 패미니즘은 엄청난 영향을 갖고 있고, 방송국 작가는 대부분 패미니스트 사상을 갖고 있다.

패미니즘

(1) 남성은 지배자, 여성은 피지배자

(2) 여성의 자유와 권리를 억압한느 남성은 악함

(3) 악한 자와 결혼해서 출산하는 것은 불행의 시작

남자, 아버지의 폭력적인 경험을 했다고 모든 남성이 악하고 폭력적인 것은 아니다.

가부장적인 문화가 문제라면 고쳐야 하지만 패미니즘은 가정자체를 폐기하려고 한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은 ‘그들을 내버려 두셨다’

롬 1:24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롬 1:26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롬 1:28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하나님의 심판은 그들을 내버려 두는 것이다.

시편 81:11~12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한 대로 버려 두어 그의 임의대로 행하게 하였도다

고대 이집트, 시리아 문명 이후로 어떤 국가도 동성결혼을 합법화 한적이 없다.

역사상 최초로 동성결혼을 합법화 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주님께서 거부한 자들을 내버려 두셨다.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신 결과 우리는 이렇게 어두운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다.

주님께로 돌아오기로 회개하고 기도해야 한다.

말라기 3:7 ~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이스라엘의 죄악과 우리의 죄악은 동일하다 하나님의 규례를 떠나고 규범을 버린 것이다.

그런 우리를 향해서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겠다’ 고 말씀하신다.

데니스 저니건

’약할 때 강함 되시네”

동성애에 무너지는 자신을 보며 고통을 숨김없이 쏟아 부어 주님의 용서와 사랑을 체험했다.

동성애와 젠더 이데올로기는 하나님의 질서와 규범을 부정하는 죄이다.

하나님의 규범을 거부하는 완악한 마음은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대를 만들어냈다.

지금도 우리를 기다린다.

주님께로 돌아갈때 말라기의 약속처럼 주님도 우리에게로 돌아오신다

용서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다.

[롬1:24-32]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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