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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노트

다시생명사역(2) 성령을 힘입은 사람들 | 요 14:12-17 | 문대원 목사

by kwangs 2025.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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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에 잊지 못할 설교

인생설교

  1. 2010년도 3차 로잔대회 존파이퍼 ‘복음이 열방으로 전해지기 위한 2가지 고난, 기도 방법’ 선교학자들 (복음 전도, 사회참여)의 논쟁 → 전략으로 이뤄질 수 없고 고난과 기도로 이뤄진다는 메시지
  2. 2019년 생명사역 컨퍼런스

성령사역, 성령설교 개혁주의적 관점에서 성령의 사역에 대한 말씀

BEST사역, 성령사역에 대한 신학적, 목회적 답을 발견한 설교

조나단 에드워즈

말씀중심의 보수적인 신학과 성령의 불을 체험한 부흥사

영성과 지성을 갖춘 사람 → 근대 복음주의, 선교운동이 시작되었다.

말씀중심의 신앙을 지켜가면서도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는 교회, 생명사역을 위한 헌신

생명사역은 성령을 힘입은 사람들이 감당하는 것

1. 또 다른 보혜사

예수님이 십자가 직전 제자들을 향한 마지막 당부

그분이 감당한 생명사역을 계속할 것을 명하셨다 (요14:12)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예수님이 하신 일: 모든 마을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약한자를 위한 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그 생명사역을 할 것, 약속이면서 명령이기도 함

그 보다 더 큰일을 할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보다 더 놀라운 기적을 행할것이다?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우리가 더 큰일 할 수 있는 이유는 주님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시기 때문

이것은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의미한다.(구속사역의 완성)

제자들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온전한 이해를 하게 되어 예수님보다 더 큰일을 감당하게 되었다.

승천 이전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세례요한이었다.

세례요한이 지식이 많아서가 아니라 성령께서 깨닫게 하셨다.

세례요한은 구원에 대해 가장 정확한 이해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세례요한 보다 더 큰이가 없다’ 라고 하셨다. 하지만 천국에 가면 지극히 작은 자도 그 보다 크다

성경의 크고작음은 서열이 아니다.

하나님과의 친밀감. 하나님에 대해 잘 아는 것이다.

예수님 당시에는 세례요한이 가장 큰자 (가장 잘 아는자)

우리는 세례요한 보다 더 큰자이다.

하나님의 뜻과 구원에 대해서 우리는 세례 요한보다 더 온전한 이해를 가지고 있다.

주님의 부활과 승천으로 완성된 하나님의 구원을 더 확실하게 선포할 것이라는 의미

예수님은 유대와 갈릴리 지역에서만 복음을 전하셨다.

→ 우리는 더 넓은 지역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

주님의 생명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능력이 필요하다.

보혜사 성령을 약속하셨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보혜사를 뜻하는 헬라어(parakletos)

그리스 법정에서 법적 자문을 해주는 대변인(변호사)

‘또 다른’

우리에게 이미 보혜사가 있었다는 의미

원래있던 그 보혜사는 누구일까? (요한일서 2:1) ‘대언자(advocate)’

하나님의 보좌앞에서 우리를 대언해주는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요한복음에 나오는 보혜사와 요한일서에 나오는 대언자가 동일한 헬라어이다.

보혜사(요14:16) = 대언자(요일 2:1) = 예수의 영 = 성령님과 예수님은 동일한 분

예수님도 보혜사, 성령님도 보혜사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계셨듯 우리도 성령님께서 함께 하신다.

주님의 생명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 능력이 필요하다

그 능력은 보혜사 성령에게 있다.

2. 성령의 불을 경험한 사람들

성령의 불을 체험했는가?

성령의 불을 경험한 사람 vs 경험하지 않은 사람

맛집에 대해 경험하지 못한 사람이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것 처럼 성령을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성령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

마틴 로이드 존스 ‘성령의 역사’ (1) 영적인 세계를 실감하게 됨 (4) 구원으로 인해 넘치는 기쁨과 평강 (2)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체험함 (5) 타인의 구원에 깊은 관심을 가짐 (3) 자신의 죄와 무능을 깨달음 (6)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모이기에 힘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성령의 불을 체험

성령의 불을 경험하면 신앙의 차원, 믿음의 깊이가 달라진다.

‘우리가 성령의 불을 받으면, 다른 사람도 그것을 알 수 있다.’

요셉이 하나님과 동행했기 때문에 성령의 지혜로 꿈을 해석하는 모습

→ 지켜본 바로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바로왕이 하나님을 믿지 않았지만 요셉이 하나님의 감동된 사람을 직관적으로 알수 있었다.

우리 안에 성령의 불이 있으면 다른 사람도 알수 있다.

모든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다.

우리 마음 안에 가득한 기쁨과 평안을 숨길 수 없다.

3. 성령은 요술방망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성령은 신비한 에너지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뜨겁고 목소리가 크고 흥분되면 성령충만이라 생각된다.

꼭 그런것은 아니다.

베드로는 기본적으로 마음이 뜨거운 사람이었다. 배와 가정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예수님이 정말로 기뻐하시는 믿음의 고백도 했다.

바로 직후에 예수님의 고난을 결코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항변했다. ‘예수님을 꾸짖었다’

[마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베드로가 한 말이 사탄의 생각이라는 의미

우리안에 있는 열정과 열심히 성령충만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성령은 인격이며 하나님이시다

니케아 신경(381년) 나는 성령님을 믿는다 그분은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성부와 성자로부터 영원히 발출하신다. 또한 그분은 성부와 성자와 함께 경배와 영광을 받으신다.

성령은 능력이 아니라 인격이다.

성령은 신비로운 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성령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A. W. 토저, "성령 충만을 위한 조언"

  1. 나의 몸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롬 12:1)
  2. 성령 충만을 구해야 한다(눅 11:13)
  3.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 (행 5:32)
  4. 믿음을 가져야 한다 (갈 3:2)

우리의 그릇이 깨끗해야 한다.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

가난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성령을 구해야 한다.

성령의 불은 신비로운 현상이 아니다.

A.W 토저

  1. 도덕적 불: 거룩을 사모하고 건강한 도덕성을 회복함
  2. 영적 불: 하나님과 깊은 영적인 교제를 가능하게 함
  3. 지적 불: 은혜로 회복된 최고 수준의 지성적 사고
  4. 의지의 불: 하나님의 뜻에 기쁨으로 자발적인 순종
  5. 감정의 불: 죄로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감정의 회복

죄로 인해 우리의 감정도 타락했다.

A. W. 토저 (A. W. Tozer) "죄가 인류에게 가져다준 가장 큰 해악 가운데 하나는 우리의 정상적인 감정을 타락시켰다는 것이다. 우리는 웃기지도 않은 것을 보고 웃고,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시키는 것을 즐기며, 사랑해서는 안 될 것들에 애착을 느낀다."

성령은 평강의 왕이시기 때문에 지키시고 보호해주신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안정된 사람이다.

꾸준한 사람, 한결같은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다.

우리가 성령안에 거할때 안정적인 사람으로 변화한다

인격적이기 때문에 함께 하는 시간에 비례한다

[요14:12-17]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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