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5 ㅣ대구동신교회 새벽기도회ㅣ마태복음 11장 11-19절ㅣ조현진 목사
마태복음 11장 11절부터 19절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 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여러분 스스로를 판단하시기에 여러분의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아니면 어리석은 사람입니까 사실 제일 어리석음을 어떻게 판단하고 기준을 잣대를 댈 수 있을까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지혜를 이제 성경작이 아니라 먼저 이제 단어의 지식적인 용도로 찾아볼 때에 통찰력과 지식과 판단력을 관통하여 쓰이는 단어가 바로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그것을 올바로 반응하고 순종하고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사람을 지혜로운 사람
그러면 반대로 자신의 뜻을 하나님의 뜻보다 앞세우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지 않으며 교만하게 하나님의 뜻에 반대로 서고 행동하는 사람을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일컫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께서 지혜롭다 어리석다 판단해 주셔야지 우리가 판단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스스로 지혜로운지 어리석은지 판단할 수 있는 자가 기준이 분명히 있습니다
말씀에 대해서 내가 올바르게 반응하는지 반응하지 못하는지
그것을 살펴보면은 그것을 판단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들려질 때에 그 말씀에 대해서 내가 기뻐하거나 슬퍼하거나 감사하거나 회개가 있거나 행동이 있다면 지혜로운 자의 발걸음을 한 걸음 내딛고 있는 것이고 반면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짐에도 불구하고 그것과 상관없는 삶을 살거나 아무런 감흥이 없거나 행동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어리석은 잘 발걸음을 행하고 있는 것일 것입니다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어리석은 자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까
아무리 못해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일 것입니다
이 자리 모인 모든 성도들이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겸손히 그 말씀을 따라가고자 하는 마음이 우선순위에 있어서 하나님 보시기에 지혜로운 자로는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보시면은 예수님은 두 부류의 사람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세례요한입니다
세례요한 누가 보더라도이 세례 요한은 말씀에 올바로 반응하고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광야에 나가서 헬기를 주는 자였습니다 세례를 즐기자 했습니다
예수님이 오실 것에 대해서 외치는 자아였습니다 구약의 예언되었던 외치는 자의 실체이기도 했습니다
요한은 아니 예수님은이 요한을 두고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다라고 칭찬하시기도 했습니다
요한의 행동을 살펴보면 철저히 자신에게 해당되는 말씀에 반응한 사람이었다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가 무엇 때문에 광야에 나갔습니까 무엇 때문에 금식을 했고 석청을 먹고 메뚜기를 먹고 예수님의 회개를 외쳤습니까
무엇 때문에 세례를 주었습니까
자신에게 응한 하나님의 말씀에 올바른 반응이자 순종이었다는 겁니다
세례요한은 그런 자였습니다
둘째로는 예수님을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상황과 말씀을 듣고 보고도 반응하지 못하는 무리들
즉 유대인과 바리새인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들은 요한의 상황을 보고서 반신반의합니다
요한을 보고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귀신들린 자다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예수님의 사역을 보고서도 의심하거나 욕하는 자들이었습니다
18.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이들은 예수님의 상황을 보고서도 죄인이다 죄인들의 친구다 곧 죄인이다라고 평가를 내게 인사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들은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과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면서도 그 말씀에 대해서 실체를 깨닫지도 못하는 자였고 예수님의 말씀에 올바르게 반응하지도 못하는 자들이었다는 겁니다
세례요한과 무리들 유대인과 바리새인들 이들을 향한 예수님의 평가는 극명하게 다릅니다
여자가 나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다 천국에서 그러나 가장 작은 자이다
이것은 요한의 작은 자아라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등장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실제로 이제 도래했고 그 전에 있었던 율법과 너희가 알고 있는 선지자의 개념을 송두리째 바꾸었기 때문에 요한을 차근차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천국은 친노를 당한다는 개념을...
천국을 받은 자들에게는 언제나 이제 그리스도를 향한 공격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당시에 세례요한을 옥에 갇혔습니다 옥에 갇히면서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으로 살 것에 대한 공격과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가지고 있는 예수님에 대한 복음의 선포와 회개를 시지 않았고 순종으로 하나님께 나아갔던 사람이다라고 예수님이 평가하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럼 반대로 말씀의 반응하지 못하고 그 상황에 대해서 얼어 있고 오히려 욕하는 그 무리들을 향해서 예수님이 어떻게 평가하시냐면 16절과 17절에 나오는 장터의 눈을 아이들이 비유를 가지고 이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여기서 나오는 피리와 슬피 우는 것은 잔치와 장래의 비율을 비교하면서 설명한 표현입니다
잔치 때에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같이 웃어야죠 같이 즐기고 같이 기뻐해야 됩니다
근데 여기 나오는 아이들은 어떻게 하고요 같이 기뻐하지 않고 있다
반면에 장례 때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같이 슬퍼해야 합니다 같이 공감해 주어야 하고 같이 울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반응하지 않는 자들
무엇이 어떻게 반응하는 것인지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 자들을 향해서 어리석은 자들하고 평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생각해 볼 것이 하나 있습니다 뭐냐 우리는 어디에 속하는가 그리고 어디에 속해야 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의 구분은 말씀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으로 구분됩니다
엄밀히 말하면 말씀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따라서 먼저 구별이 됩니다 무리들 예수님의 반대편에서 있는 무리들은 어떻게든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상황과 이끌어 가시는 말씀에 대해서 자신들의 논리를 펼치면서 굳이 반응하지 않으려고 애썼습니다 세리 요한에게는 귀신이 들렸다고 예수님에게는 죄인이다라는 평가로 말씀을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롭다고 판단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에 대해서 우리가 먼저 올바로 반응할 줄 알아야 합니다
반응하는 것이 지식적으로 동의한다 이것으로 그친다면 올바른 반응이 아닙니다
참된 반응이라는 것은 말씀에 대해서 때때로 내 생각과 내 마음과 내 논리를 포기하는 것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이들 전에 마태복음 10장에 말씀 기억나십니까
예수님께서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말씀하셨습니다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당시에 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로마의 법 아래 복종한다는 것을 뜻했습니다
이 복종한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가져오셔서 자기 십자가를진다는 것은 내일 권위 예수님의 권이 하나님의 거인 말씀의 권위에 철저하게 복종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증거하신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도전을 뜻했습니다
세례 요한은 말씀의 반응하는 자 즉 예수님의 권위의 복종하는 삶을 살아건 살았고 그것으로 인해서 예수님은 여자 중에 가장 큰 자다라고 평가하셨습니다 사실 우리도 삶을 살면서 주어진화로 살면서 참 많은 말씀과 부딪힘이 있습니다
게으르지 말라
순종하라
감사하라
기뻐하라
사랑하라
혹시 여러분 중에 하나님께서 주신 오래 말씀 있지 않습니까
아니 이번 주를 살라고 이번주 살라고 강력하게 던져준 메시지가 혹시 있지 않으십니까
말씀에 분명히 요구하시는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삶의 태도가 있습니다
그것이 분명 우리의 가슴을 때리고 영혼을 때리고 막 머리를 때리지만 우린 자연스럽게 삶의 관성을 따라서 우리 삶의 패턴을 따라서 그것을 선택하는거나 우리가 편한 방식을 고수하는 건 이게 우리 아닙니까
그럼 이것은 우리의 죄성입니다 어리석음이라고 성경 평가입니다
오늘 성경 그것을 뭐라고 평가하냐 말씀의 올바르게 반응하지 않는 태도라고 분명히 말씀합니다 그럼 우리를 어떻게 해야 될까요
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들으라는 것은 행동으로 이어지는 반응을 포함한 명령입니다
먼저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으로 반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말씀에 올바른 반응으로 순종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갔습니다
그것이 침노를 당하는 공격 당하는 자신의 모든 상황에 위협이 되는 일이라고 할지라도 욕하는 이들 바라보면서 그것과 상관없이 무묵하게 말씀에 순종하는 자로 살아갔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른 이들을 볼 때에 스스로 옳다 그르다 판단할 것이 아니라 세례 요한처럼 내게 주어진 말씀이 뭐가 있는가 상기하면서 그것에 대해서 내가 순종하고 충성하고 따라가고 있는가 묵묵히 말씀의 순종하는 자로서야 한다는 겁니다
내게 주어진 말씀에 올바르게 반응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마지막처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결국 지혜로운 자의 삶을 하나님께서 옳다고 여기시는 삶이고 모든 것은 주께서 판단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 보고 지혜롭다 어리석다 할 것 없이 내게 주어진 말씀에 대해서 반응하고 그것을 위해서 살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보고 판단하신다는 겁니다
여러분 그럼 다시 묻겠습니다
여러분 지혜로운 자로 살기 원하십니까 어리석은 자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까
내게 주어진 말씀이 무엇인가 다시금 생각하며 그 말씀에 대해서 올바르게 순종하고 충성된 살아가고 있는가 그것을 짚어 보면서 그것에 대한 말씀에 대한 중성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바라보시기에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그런 칭찬받는 신앙과 하루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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